[동영상] 창경궁안의 영춘헌과 집복헌 내부개방
2016. 9. 1. 15:50ㆍ지구별여행이야기/서울특별시
20160901
창경궁 안의 영춘헌, 집복헌 건물입니다.
왕이 살던때, 후궁들이 있던 처소라고 합니다.
네모 형태의 2개의 건물이 붙어있는 모양입니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내부개방이 되어있어 들어갔습니다.
정조의 예술에 대한 이야기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내부로 들어가면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신발을 벗고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내부 공간 전부를 돌아다닐 수 있었습니다.
왼쪽으로 있던 건물을 따라 정조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있었는데,
정조는 이곳에서 독서를 즐겼다고 하네요.
전시공간을 지나면,
전시물이 띄엄띄엄 있는 공간을 지나,
앉아서 쉬어도 될 것 같은 방들이 이어집니다.
제일 마지막 방쪽으로 가서 앉았습니다.
이곳에서 누워서 자거나 하는 것은 안되지만,
앉아서 쉬는 것은 허용이 됩니다.
내부, 외부의 풍경이 그대로 보이고,
선선한 바람까지 불어주니 정말 평화롭고 여유로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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