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16 말라버린 겨울의 연꽃 연꽃과 잎, 줄기는 겨울에 말라버리지만, 뿌리만큼은 겨울에도 살아있네요.
20080102 년말과 년초를 집에서 나가지 않고. 지냈는데. 3일이 지난 오늘.. 2008년 이더군요. 갑자기 영화를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시내나가서 밥먹고, 영화관으로 갔습니다. 대전에 여러개의 극장이 있는데. 장애할인해주는곳이 한곳만 알고 있어서. 그곳으로 갔습니다. 혼자서 봐야..
20071118 .서바이벌게임. .전쟁놀이. 요즘은 예비군에서도 시가전 할때 서바이벌게임을 한다고 하더군요. 친구, 선배, 후배.. 등등.. 여러명이 모여서 한달이 넘도록 일요일 마다 오후에 서바이벌게임을 했습니다. 총들이 저렴하다보니 부담없고, 있는 장비 활용하고, 재미있게 놀 수 있었습..
20071007 화원다니면서 기존에 있던 장미허브 화분갈이 해주고, 키우다가 먼곳으로 보내려고 데리고 나와서 사진을 담았습니다. 옵티마동호회 홍보하는듯하는 글은. 그냥 무시하세요. 저기는 가입하기가 무지 까다로와서 가봐야 소용없어요. 현재는 이녀석하고 다른 장미허브를 구입해서 ..
20070928 꽃들의 미소 꽃들은 언제나 활짝~ 웃고 있다. 그 아름다운 미소는 보는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은은히 퍼지는 향기로 기분좋은 휴식을 선물한다.
20070817 안경집에 들렸습니다. 많이 더운 여름이었습니다. 안경사님들이 바쁩니다. 테이블 위에서 혼자 놀고 있는 아이를 발견했습니다. 잠시 서로 바라 보았습니다. 말을 하지 않아도 알 수 있었습니다. 서로의 생각을..
20070506 가끔은 꿈을 꾸는것 같습니다. 현실같은 꿈속의 이야기 나와 같이 사는 현실의 사람들이 다른 성격, 다른 직업을 가지고 꿈속에서 살아갑니다. 내 기억속 저편에는 환타지세계가 있습니다.
20070505 내 생일였던 날이에요.(기억해두세요^^) 머리카락 자르러 갔다가 미용실에 있던 화분들이 이뻐서 담았습니다.
20070126 너희들~! 춥니? 나도 춥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