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노는 아이
2007. 8. 17. 16:30ㆍ일상다반사/작은이야기
20070817
안경집에 들렸습니다.
많이 더운 여름이었습니다.
안경사님들이 바쁩니다.
테이블 위에서 혼자 놀고 있는 아이를 발견했습니다.
잠시 서로 바라 보았습니다.
말을 하지 않아도 알 수 있었습니다.
서로의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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