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도 해양종합과학기지 이야기
20090907 2005년에 아르바이트로 전국의 기상관측장비와 주변환경을 촬영하기위해서 15개팀으로 구성하여 각 지역을 돌아다녔는데요. 여행중 가장 아쉬웠던일이 한가지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이어도에 2003년 건설한 해양종합과학기지를 못갔다는거죠. 저곳에 가려면 허가도 받아야하고, 헬기 혹은 해경의 배를 이용해야한다고하는데. 일정한 기간을 두고 들어간다고해서 우리팀의 일정과 맞지않아서 못들어가고 말았네요. 일반인은 저곳에 갈일이 거의 없다고 봐야해서.. 제눈으로 제발로 밟고서 보았으면 했던 기억이나네요 우리나라의 자긍심이랄까.. 애국심이 절로 나올만한 구조물이네요. 저곳은 중국, 일본으로부터 많은 견재를 받으면서 어렵게 지었는데, 현재는 세계여러나라의 과학자들이 저곳에서 연구를 하고 싶어한다네요. ..
2009.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