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촌동 철길 벚꽃(중촌동.대전천변)

2021. 4. 2. 02:00지구별여행이야기/대전광역시

20210326

 

20110411 대전 중촌동 철길옆 벚꽃 - http://blog.daum.net/chulinbone/712

20130407 대전 중촌동 철길옆 벚꽃s - http://blog.daum.net/chulinbone/2340

20150401 대전 중촌동철길 옆 벚꽃. 야경. 밤풍경 - http://blog.daum.net/chulinbone/4498

20150402 대전 중촌동철길 옆 벚꽃 풍경 - http://blog.daum.net/chulinbone/4501

20160401 대전 중촌동 봄산책.2.38km 아픈다리로 걷기 - http://blog.daum.net/chulinbone/5405

20160405 대전 중촌동 천변의 봄. 벚꽃. 산책 - http://blog.daum.net/chulinbone/5407

20190407 대전 중촌동 천변의 벚꽃. 야경 - http://blog.daum.net/chulinbone/7758

20210326 대전 중촌동 철길 벚꽃(중촌동.대전천변) - blog.daum.net/chulinbone/9012<현재게시물>

 

매년 봄이 되면 찾아오는 벚꽃들은 올해도 대전천변 기차길옆을 하얗게 덮었습니다. 이전과 다른것은 기차가 운행했던 열두공굴 다리가 사라진것이고, 기차는 몇년전부터 안다니고 있다는 것 정도입니다. 벚꽃은 해마다 변함없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아직 만개한 벚꽃은 아니고, 이틀쯤 뒤에 만개했습니다.

 

 

자동차가 다니는 길과 하천사이에

벚꽃 나무들이 있어서 차조심해야합니다.

 

 

지금은 기차가 다니지 않는 건널목도 있습니다.

 

 

해마다, 봄마다 벚꽃을 찍게되면 풍성한 벚꽃과

건널목을 같이 찍어주는 것도 좋아합니다.

 

 

기차길옆 대전천 표시는 정겨운 느낌입니다. 예전부터 기차 관련된 것은 다 좋아했었던 것의 영향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바로 옆에는 끊어진 기차길이 보이네요.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데, 앞으로 어떻게 변하게 될지 궁금합니다. 기차는 더이상 다니지 않을 것 같기는 한데, 그리운 느낌 마저 들고 있습니다.

 

대전 천변의 기차길옆 벚꽃들은

매년 변함없이 찾아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