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촌주공아파트 205동 15층 복도에서 보이는 풍경
2021. 2. 16. 10:45ㆍ지구별여행이야기/대전광역시
20210211
저층에 살고 있어서 고층으로 올라올 이유가 없지만,
어쩌다 한번씩 위로 올라와서 주변을 내려다 보기도 합니다.
작년에 공사중이었던, 푸르지오아파트도 일년뒤인 오늘의 사진에는 거의 완성단계의 아파트가 자리잡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주변 풍경도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대전천변의 풍경입니다.
열두공굴이라고 불렀던, 1개의 기차길노선이었던 대전선의 대전천교는 현재 해체된 상태로
새롭게 신설된는 공사를 진행중입니다. 기존의 기차길을 활용해서 전철로 사용하려고 하는 것인지,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과거와 미래로 가는 현재에 있다는 것이 실감이 납니다.
https://blog.daum.net/chulinbone/8780
대전역 옆, 철도시설공단의 쌍둥이빌딩도 보입니다.
그 뒤로 대전에서 제일 높은 식장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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