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식당] 상무초밥-모듬초밥셋트(서구.둔산동)

2019. 12. 17. 14:14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20191217



사촌형님을 오랜만에 만나서 밥 먹기로 했고,

둔산동의 초밥집을 갔습니다.

최근 식사하는 음식들의 가격이 많이 오르면서

상대적으로 비싸다고 생각되었던 초밥들과의 차이가 줄어드는 것으로

자주 초밥을 먹게 되네요.


상무초밥은 처음 들어봤는데, 체인으로 운영되는것 같았고,

둔산동에 있는 상무초밥은 깨끗하고 깔끔했습니다.


지하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를 하고 1층의 상무초밥으로 갔습니다.



브레이크타임은 없는것 같네요.



외부에서도 메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메뉴들이 많았고, 여러가지를 먹을 수 있는 세트메뉴를 주문하기로 합니다.



입구로 들어가면, 대기공간도 있습니다.

비,바람을 피할 수 있을만한 공간이었고, 간단히 마실 수 있는 차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매장으로 들어가면, 음료들이 진열된 쇼케이스도 보입니다.



사진 오른쪽에 살짝 보이는 주문용자판기에서 먹을 음식을 선택하고 주문하면 됩니다.

최근 손님이 직접 주문하는 기기들을 사용하는 곳이 많아진듯 합니다.



일식스타일의 식당내부는 테이블고 주방을 볼 수 있는 긴 테이블로 되어 있어서

원하는 곳에 앉아서 식사를 하면 됩니다.

안내해주는 직원들이 있어서 안내에 따라서 착석해도 됩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이미지 입니다.




2인용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상무초밥은 직영점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하네요.

인증샷서비스도 있는데,

블로그에 올릴려고 찍은 사진들일 음료서비스를 받지는 못했습니다.



초밥 나오기전 기본셋팅입니다.



따듯한 소면도 나옵니다.



15,000원 특선초밥(10P)



11,000원의 모듬초밥세트(10P)


주문한 2가지 초밥세트가 나왔습니다.

가격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초밥은 자주먹어도, 가끔먹어도 질리지 않고 괜찮네요.

사촌형이랑 둘다 초밥은 좋아해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후식으로 음료가 나왔는데,

생각보다 맛있지는 않았지만, 입안을 깔끔하게 하는 느낌은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