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18. 13:49ㆍ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20191218
도마동에서 정림동으로 넘어가는 언덕에 있는 초밥집입니다.
마당이 넓은 주차장으로 되어 있어서 주차걱정은 안해도 되는곳입니다.
초밥이나 회, 정식 같은 음식들을 먹을 수 있는곳인데,
간판에서부터 노란색이 강조된 것이 특징입니다.
입구로 들어가면서 보았던 노란색 밥에 대한 이야기
치자로 노란색밥을 만든것 같네요.
내부는 넓어서 좋았습니다.
넓고 크고, 깨끗한 이미지입니다.
모든공간들이 여유가 많아서 편안했습니다.
점심식사 끝날때쯤 되는 시간에 방문해서 손님들이 적었다는 것도 마음에 드네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시설도 있었습니다.
메뉴판에서 제일 처음쯤 있던
봄모듬초밥을 주문했습니다.
다양하게 먹을것들이 많아보였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방문해서 다른것도 먹어보고 싶네요.
셀프코너에서 반찬이나 전복죽, 같은 것들을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우동재료도 추가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테이블마다 핫플레이트가 있어서,
처음 한번은 일하는분들이 우동을 냄비에 담아서 가져다줍니다.
이후에 더 먹고 싶으면 셀프코너에서 직접 추가해야합니다.
전복죽을 가져왔는데,
전복죽에 전복이 기성품으로 파는 것보다 많이 들어있는것 같네요.
전복이 많이 씹혔습니다.
반찬들 셋팅은 셀프코너에서 직접 가져왔고,
봄모듬초밥이 나왔습니다.
총 10개가 나옵니다.
초밥은 언제 먹어도 맛있습니다.
대량으로 대충 만드는 것 아니고서는 대부분 맛있습니다.
이곳의 초밥에 밥은 노란색입니다.
치자로 물들인 노란색밥은 특별히 향이 나거나 하지 않지만,
눈이 즐거웠습니다.
우동하고 초밥하고 같이 먹으니 좋네요.
새우튀김은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큼직했습니다.
고소하게 잘 먹었습니다.
노란색밥의 초밥과 우동, 새우튀김까지 잘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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