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스토퍼.반자동관절페달(삼원테크.대한민국제조)

2019. 7. 3. 15:50철인뼈다귀™/만들기.DIY

20190703



새로 이사한집 현관문에는 도어스토퍼가 없었습니다.

짐 옮기는 며칠동안 수도없이 필요하다고 생각은 했지만,

인터넷으로 주문할 상황도 아니었고, 철물점에 잠시 다녀올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나무조각을 받쳐서 사용했습니다.


이사하는 동안 아주 많이 불편했습니다.




나무조각은 도어스토퍼 설치하기 직전까지 받쳐서 사용했습니다.

이사하는 중 3일쯤 되는날, 인근의 철물점에 들러서 도어스토퍼 하나 구입해서 왔습니다.

말발굽이라고 불리는 일반적인 도어스토퍼가 아닌 것이 있어서 선택했고,

가격은 좀더 비쌌지만, 편하게 오래 사용한다면 구매할만 하다 싶어 구입했네요.

가격은 6000원 입니다.



설치할때, 딱 한번 사용하게될 자석도 붙어있습니다.

나사못 고정할때, 도어스토퍼를 현관문에 임시로 붙어있게 하는 역활입니다.





대한민국 제조이고 설치하면서 보니 세심하게 신경쓴 부분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포장지 뒷면은 실제설치할 위치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설치 마치고, 접어서 올려둔 상태입니다.

반자동이라 패달부분을 꾹 밟아주면 올라갑니다.



내려가서 문을 고정한 상태입니다.

그럭저럭 편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