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식당] 왕궁바지락손칼국수-두부오징어두루치기(대덕구.오정동)

2022년 2월에 확인해보니 다른식당으로 바뀌었습니다.

 

201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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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에 있는 식당으로 어쩌다 한번씩 먹으러 가는데,

약 1년만데 다시 방문했는데, 주인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오후 5시쯤 방문해서 저녁시간이 되지 않아 손님들은 우리 말고는 없었습니다.

인테리어나 분위기는 변한것 없는데,

 

 

 

 

 

메뉴판의 가격은 전체적으로 다 올랐네요.

 

 

 

 

 

 

반찬이 2가지 나오는 것은 똑같은데,

깍두기는 없어지고 단무지가 생겼습니다.

 

 

 

 

양은 여전히 많은 두부오징어두루치기 입니다.

여기가 칼국수도 괜찮았고, 두부오징어두루치기도 가격대비 양이 많아서 괜찮았습니다.

그릇이 전보다 살짝 높아져서 더 안정적으로 담겨진 상태로 나옵니다.

 

양은 전에도 말했지만, 4명정도가 먹어야 맞는 정도 입니다.

오늘은 2명이 와서 다 못먹었습니다.

그정도로 양은 많습니다.

 

 

 

 

두부오징어두루치기가 매운양념으로 나오는 것이라

칼국수용 국물이 바지락이 들어있는 상태로 같이 나옵니다.

두루치기는 국물을 같이 먹어줘야 합니다.

 

 

 

 

 

쌀밥 한공기와 두부오징어두루치

든든한 식사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