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식당] 장수밥상-돼지고기양념전골.소불고기전골(논산역앞.화지동)

20181009

일이 있어서 논산역 근처에 숙소를잡고, 일행들과 저녁을 먹으러 왔습니다.

밖에서 메뉴의 종류와 가격을 알 수 있었고,

돼지고기양념전골, 소불고기전골을 주문하기로 하고 들어갔습니다.

사장님 말로는 그전에도 영업을 했었는데,

최근 한동안 장사 안하다가 한달쯤 전에 다시 열었다고 합니다.

반찬들은 집에서 먹는것 처럼 잘 담아서 나왔습니다.

간도 적당하고 푸짐한 느낌입니다.

돼지주물럭이나 제육볶음 같은 느낌입니다.

약간 매콤한 맛으로 술안주로 좋다고 일행들이 말하네요.

소불고기전골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그 요리가 맞습니다.

간장양념베이스로 잘 끓여서 먹었습니다.

어느정도 먹고 있는데,

당면을 추가로 넣어주셨습니다.

밥 한공기는 쉽게 먹을 수 있는 짭짤한 먹거리라

잘 먹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