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식당] 꿉자-수제햄버거.갈릭머쉬룸버거(중앙로터리)

2018. 8. 10. 16:30지구별음식이야기/충청도먹거리

20180810



생활의 달인에 나온 꿉자라는 수제버거가게 입니다.

진짜 생활의 달인이 있는 곳은 경기도 파주인데,

여기 제천에 있는 곳은 체인점입니다.


제천점에서 먹은 사람들이 인터넷에 후기를 많이 올려놔서

마침 제천에 와서 늦은 점심을 먹으려고 찾아왔습니다.



제천시 중앙로터리에 있어서 바로앞에 유료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제천에는 로터리에 유료주차장들이 있어서 어떤면에서는 편하네요.




식사시간때가 아니라 한가했습니다.

내가 들어가고 손님들이 2~3팀정도 더 왔습니다.






대표메뉴들은 액자에 걸려있어서 선택에 도움이 되기도 하네요.




생활의 달인뿐 아니라 여러가지 TV프로에 나왔나봅니다.




수제 소세지버거달인으로 김상호라는 분이 원조인가봅니다.








수제핫도그가 유명한듯 했지만,

저는 버거를 주문했습니다.



갈릭머시룸버거 셋트를 주문했습니다.



파스타도 맛있어 보이네요.




주문한 갈릭머시룸버거 셋트가 나왔습니다.

음료는 컵으로 무한리필로 마실 수 있습니다.




수제버거들은 손으로 들고 먹을 수 없을 만큼 재료가 푸짐하게 들어가서

나이프와 포크를 사용해서 먹어야 했습니다.



웨지감자도 1인분이 포함된것이 셋트인데,

전체적으로 푸짐하네요.



마늘이 들어간 수제햄버거는 보기만해도 배가 부를것 같이 양이 많아보입니다.



고기와 소스가 맛있었습니다.

빵과 마늘, 양파까지 다 맛있게 잘 먹었네요.

손으로 들고는 절대 먹을 수 없을 것 같은 양이라

나이프로 잘라서 먹었습니다.


다 먹고나니 든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