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식당] 창훈이네-고등어조림.정식(서귀포항앞)

2018. 4. 23. 13:11지구별음식이야기/제주도먹거리

2022년 3월 지나가다 보니, 다른 상호의 식당으로

이름이 변경되어 운영중입니다.

 

20180423

 

20110809 [제주맛집] 창훈이네 - 고등어조림 정식 - 제주도여행 - http://blog.daum.net/chulinbone/871

20180423 [서귀포식당] 창훈이네-고등어조림.정식(서귀포항앞) - http://blog.daum.net/chulinbone/7148<현재게시물>

 

 

 

 

7년전에 갔었던 식당입니다.

여전히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정식이라는 이름으로 백반을 판매하는 식당들이 있는데,

이곳도 저렴하게 음식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좁은 도로 옆, 코너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차하기는 힘든 곳입니다.

주변에 알아서 주차하고 걸어오는 것이 좋습니다.

 

 

 

 

 

착한가격업소 하루방도 입구에 있습니다.

 

 

 

 

 

점심시간에 갔는데, 이곳은 저렴한 가격에 매일 바뀌는 정식메뉴를 먹으려는 손님들이 많습니다.

사람이 많았지만, 바로 앉을 수 있었습니다.

보통은 식사시간에는 기다려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메뉴가 있지만,

대부분 정식을 주문합니다.

정식은 1인분 7000원입니다.

7년전 가격은 6000원이었습니다.

7년동안 1000원 올랐네요.

 

착한가격의 식당 맞네요.

 

 

 

 

 

착한가격업소 지정액자도 걸려있습니다.

 

 

 

 

 

한상 차려서 나왔습니다.

메인으로 고등어조림. 생선구이. 불고기가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어 좋네요.

 

 

 

 

 

자리돔젓갈(?)

아주 짰지만, 밥이랑 먹을만 했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맛이기는 했습니다.

 

 

 

 

 

 

 

 

 

 

 

 

 

 

 

 

 

 

 

 

 

 

간장양념인지.. 불고기도 나옵니다.

상추쌈이랑 먹을 수 있습니다.

 

 

 

 

생선구이도 나오는데,

돔 같아보이는데, 생선을 봐도 잘 몰라서 잘 먹기만 했습니다.

 

 

 

 

고등어조림입니다.

정식의 메인이었는데,

매일매일 정식메뉴의 메인은 다른것으로 바뀌는데, 오늘은 고등어조림입니다.

이것저것 먹을것 많아서 잘 먹었습니다.

 

 

 

 

 

 

 

 

과 된장국도 나와서

배부르고, 맛있게 잘 먹었네요.

 

제주도가 몇년만에 왔더니 대부분 음식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서

식당에서 밥 사먹는것이 부담스러운데, 여기는 지불하는 가격 이상의 음식들이 나와서

잘 먹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