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테우 해변. 말모양 등대(제주도)

2018. 4. 15. 17:00지구별여행이야기/제주도

20180415




저녁노을이 아름답다고 하는 이호테우해변입니다.

오늘 시간만 여유롭게 있었다면 저녁노을을 보고 사진으로 담았을 텐데,

약속이 있어서 해 떨어지기 전에 왔다가 이동을 합니다.





이호테우 해안은 저녁노을도 유명하지만,

말모양의 등대로도 유명합니다.

빨간색, 하얀색의 말모양등대와 저녁노을은

사람들을 이곳으로 이끌기 충분합니다.


말모양의 등대가 있는 곳은 이호항입니다.

바로옆이 이호테우해수욕장이라

이 지역을 이호테우해변이라고 부릅니다.







바로 옆은 이호테우해수욕장입니다.

아직 날씨가 쌀쌀하고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해변에 사람들이 얼마 없었지만,

여름이면 많은 사람들이 놀러오는 곳입니다.




제주공항도 가까워서 비행기가 이륙하고 착륙하는 모습을 멀리서 볼 수 있기도 합니다.






제주공항의 관제권이라 드론비행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웠는데,

아마도 드론 날리는 사람들은 많이 아쉬워 했을것 같습니다.







등대 옆 작은 상점에서는

이호테우등대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