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투칸 아쿠아슈즈(FQHP88)

2018. 4. 2. 13:44나의 LIFE.리뷰/착용장비s

 

20180402

 

 

 

 

제주도에 오기전 칸투칸에 가서 여름용 신발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계속 개봉을 안하다가 오늘 제주도에서 개봉을 합니다.

 

 

 

 

 

 

 

일반 운동화 처럼 생겼지만, 아쿠아슈즈입니다.

보아시스템도 있고,

가격은 다른 아쿠아슈즈에 비해 약간 더 비싼 감은 있지만 신발은 편하게 신는게 중요하니까.

감당할만 합니다.

 

 

 

 

그냥 봐서는 운동화처럼 보이는데,

바닥 옆면으로 물이 빠질 수 있는 구멍들이 있습니다.

쿠션처럼 보이지만 물이 빠질 수 있어서 물속에서 신어도 부담없는 아쿠아슈즈입니다.

 

평상시는 일반 트레킹화로 신어도 되는 전천후 신발이기도 합니다.

 

 

 

 

 

 

전체적으로 메쉬재질이라 신발 안으로 바람이 들어와 시원합니다.

 

 

 

 

 

 

 

아무리 봐도 운동화인데, 아쿠아슈즈라는 것이 마음에 드네요.

 

 

 

 

 

보아시스템을 처음 알았을때 부터 지금까지 보아시스템만 신게되네요.

운동화끈은 이제 불편해졌습니다.

 

 

 

 

 

신발안의 밑창도 구멍들이 뚫려있습니다.

물이 배수가 잘되는 구조입니다.

 

 

 

 

 

 

 

 

 

 

 

오늘부터 이거 신고 잘 돌아다녀봐야 겠습니다.

가볍고 발이 편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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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잠깐 신었고, 이후 약간 작은듯해서 보관하고 있다가

한살 어린 조카에게 신어보라고 했는데,

너무 잘 맞고 편하다고 해서 넘겨주었고,

이후로 들리는 얘기로는 발이 시원하고, 가벼워서 여름에만 신고 있다고 했고,

아주 편하다고 좋아하고 있습니다.

맞는 사람에게 맞게 간것 같아서 저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