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뮤지컬] 초콜릿하우스.대전연극제.대전예술의전당앙상블홀)

2017. 2. 27. 20:00일상다반사/연극.마임.뮤지컬

20170227



대전 예술의 전당에 오랜만에 왔습니다.

오늘 은 대전연극제 시작의 날로 이번에는 3개의 작품이 무대에 올라갑니다.




저녁 8시 공연을 보러와서 분위기 있는 예술의 전당을 볼 수 있습니다.




대전연극제 이자, 제2회 대한민국연극제의 대전예선입니다.

오늘은 볼 작품은 초콜릿하우스 입니다.

극단 세익스피어에서 출품한 작품으로 이중세작가, 복영한연출입니다.




티켓 끊고, 기다렸다 8시가 되기전 입장을 했습니다.




대전 예술의 전당 앙상블홀 방향 1층 로비



대전 예술의 전당 앙상블홀 입니다.

본격적인 연극이 시작되기전 사진 한장 남겼습니다.



초콜릿하우스는 극단 세익스피어에서 만든 작품으로

이중세작가, 복영한 연출입니다.


배우는

석현-노현수 / 지숙-봉혜정 / 미요-배다솜 / 무람-오해영 / 영판-박종건

5명이 출연을 하고, 1인 다역의 역활을 하는 배우들도 있습니다.


초콜릿하우스라는 초콜릿을 만들어 판매하는 곳에서 서로 호감은 있지만,

연애를 할줄 모르는 연애초보들을 이어주려는 고양이와 강아지의 이야기.

나이들어 산전수전 다 겪은 어른들의 연애 이야기 등을

창작뮤지컬로 만들어 보여줍니다.


관객들이 배우들의 연기에 바로 응답할 수 있는 공간에서

그들만의 사랑이야기를 풀어가는 것이 많은 공감이 되고,

재미있게 즐기며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초콜릿하우스 뮤지컬 공연을 보고 나왔습니다.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래는 초콜릿하우스 관련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