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부안 내변산9.93km-민들레산악회

2016. 12. 4. 09:34지구별여행이야기/대한민국 산.섬

 

20161204

 

20161204 [동영상] 전북 부안 내변산9.93km-민들레산악회 - http://blog.daum.net/chulinbone/6043<현재게시물>

20161204 [사찰] 전북 내변산 월명암 - http://blog.daum.net/chulinbone/6044

20161204 전북 부안 내변산.월명암.선녀탕 파노라마 - http://blog.daum.net/chulinbone/6045

 

 

 

본 게시물은 1개의 동영상과 170 여장의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소모임 민들레산악회를 따라왔습니다.

 

 

 

 

 

전북 부안의 내변산, 출발전 남여치의 주차장에서 단체사진을 하나 찍었습니다.

 

 

 

 

              

 

 

 

 

 

 

 

 

 

오랜만의 등산이라 걱정은 되었지만, 일행들과 함께 걷기 시작합니다.

 

 

 

 

 

첫번째 경유지는 월명암.

 

 

 

 

 

 

 

 

 

 

 

 

 

 

 

 

 

 

 

 

녹색의 이끼가 얇게 코팅된듯 작은 돌도 발견.

 

 

 

 

 

 

 

나무들 사이로 사찰 건물이 보입니다.

 

 

 

 

 

 

 

 

 

돌계단을 걸어 올라가니 월명정입니다.

 

 

 

 

 

 

 

월명정은 다른 게시물에서 좀더 자세히 사진 올리겠습니다.

 

 

 

 

 

 

 

 

 

 

부설전이라는 안내판이 있었는데,

어떤 책에 대한 것인것 같습니다.

주변에는 월명암만 있는 곳이었습니다.

 

 

 

직소폭포로 이동중

 

 

 

 

 

 

 

 

 

 

 

 

 

 

같이 갔던 일행들이 산을 너무 잘 이동하셔서 따라가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자연보호헌장이 있는곳에 도착했을때,

점심때라 이곳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김밥, 도시락 등 여러가지 먹을거리를 가지고 오셔서 골고루 얻어먹었네요.

잘 먹었습니다.

 

 

 

 

 

 

점심 먹고 직소보로 이동을 합니다.

 

 

 

 

 

 

 

 

 

직소보 입니다.

 

 

 

 

 

 

 

 

 

 

 

 

 

 

 

민들레 산악회 사진을 하나 더 찍습니다.

민들레는 가족입니다.

 

 

 

 

 

 

 

 

 

 

 

 

 

 

 

 

 

 

 

 

 

 

 

 

 

 

직소폭포로 가는길 선녀탕이 등산로 옆에 있어서 잠시 들렀습니다.

 

 

 

 

 

 

 

 

 

 

 

 

 

 

 

 

 

 

부표가 떠있는 저곳이 선녀탕 인듯 합니다.

 

 

 

 

 

 

 

선녀탕

 

 

 

 

 

 

 

 

[동영상] 전북 부안 내변산 선녀탕
ㅈ직소폭포가 잘 보이는 곳에 직소폭포 안내문이 있습니다.
직소폭포를 관람하는 테라스가 있습니다.
자백이고개라는 곳까지 왔습니다.
ㅇ어디쯤인지, 커다란바위 위에 앉아 쉬었습니다.
바로 옆처럼 보이는 높은 봉우리가 관음봉입니다.
일행들 중에 일부는 저곳을 갔다가 내소사로 내려간다고 해서
따라가기로 했습니다.
완전 저질체력이라 관음봉 올라가는데 고생 많이 했네요.
관음봉 삼거리에서 관음봉과 내소사가 나누어지는데,
관음봉 올라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와야 내소사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관음봉 가는길은 좁고, 공사중이라 위험했습니다.
경사진 부분에서 난간을 만드는 작업중인 작업자분들 입니다.
어렵게 어렵게 앞 사람들 따라 관음봉에 올라왔네요.
힘들었습니다.^^
안개인지, 먼지인지 뿌옇게 보여서 풍경이 멋지다 라는 생각은 들 하지만,
높은곳의 풍경은 그 나름의 멋이 있습니다.
이제 내소사가 보이고 있습니다.
정상석에서 사진 한장 찍고,
내려갑니다.
난간공사 현장이라 조심조심 되돌아갑니다.
다시 관음봉 삼거리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내소사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능선을 따라 내려가는 등산로
ㄴ내소사로 이어지는 길까지 왔습니다.
내소사는 시간관계상 다음에 가기로 했습니다.
700년 정도 된 당산나무
내소사 초입에는 음식점들이 많습니다.
우리들 처럼 등산하고 내려오는 사람들을 위한 곳인듯 합니다.
내변산 관음봉이 제일 높은 봉우리 입니다.
저곳을 다녀왔다는 것이 거짓말 같지만, 힘들어하는 몸이 증명하네요.
오랜만의 산행이라 힘들었지만 잘 다녀왔습니다.

[동영상] 내변산 전북부안 Relive(리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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