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함께 쓰는 시. 다섯 시의 시선(남명옥연출.소극장커튼콜)

2016. 8. 11. 19:30일상다반사/연극.마임.뮤지컬

20160811



오늘 저녁부터 소극장 커튼콜에 새로 올려진 연극이 있습니다.

남명옥연출의 함께 쓰는 시. 다섯 시의 시선. 내영혼이 따뜻했던 날.

이라는 작품으로 연극, 무용, 영상, 시(문학)를 잘 혼합해서 만들었습니다.






2016년 8월 11일 ~ 15일

저녁 7시30분. 토요일/일요일 오후4시.





출연한 배우들 입니다.



위 내용은 팜플렛을 촬영했습니다.





소극장 커튼콜은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접수하고, 자리배정받고,






무대 입장전 여러 시들을 볼 수 있는 공간에서 대기를 합니다.

이번 공연은 시, 영상, 연극, 춤을 섞어놓은 작품이라 작은 이벤트로 시를 전시해놓았습니다.





함께 쓰는 시 다섯 시의 시선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








공연 시작 10분전 입장을 시작합니다.




도영실. 김현숙


오늘 공연의 음향과 조명을 담당한 스텝들입니다.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연극 공연은 현장에서 직접 봐야 제맛입니다.


회상씬, 각각의 캐릭터의 씬들이 섞여있습니다.

시, 춤, 영상, 연극을 복합적으로 섞어서 잘 만든 작품입니다.






























연극은 언제나 라이브 이기 때문에 현장에서 직접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