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10. 20:00ㆍ일상다반사/연극.마임.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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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9 20160611 토끼탈LED작업(나무시어터연극협동조합.대한민국연극제.철수의난 소품) - https://chulinbone.tistory.com/5603
20160610 20160611 [연극.공개리허설] 철수의 난-나무시어터연극협동조합(커튼콜) - https://chulinbone.tistory.com/5606
20160614 [연극] 제1회대한민국연극제.철수의난.현장스케치(나무시어터연극협동조합.청주예술의전당) - https://chulinbone.tistory.com/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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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9 대한민국연극제 철수의난 대상 2차뒷풀이(나무시어터협동조합사무실) - https://chulinbone.tistory.com/5676
20160701 대한민국연극제.대상.나무시어터축하파티(마을기업연합회.마을과복지연구소.원도심레츠) - https://chulinbone.tistory.com/5683
6월 14일에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대한민국연극제의 대전 출품작 철수의 난 공개리허설이 있었습니다.
지난 3월 대전연극제에서 대상을 받은 작품으로
다시한번 공연이 올려질 예정으로 연극배우들이 열심히 연습을 했었고,
오늘은 공개리허설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함께 관람을 했습니다.
연습중인 상황이라 무대가 많이 없어보이지만,
지난 3월의 대전 예술의전당에서 했던 본공연에서의 완성된 무대의 압도적인 모습이
이번 청주 예술의전당에서도 그대로 재현이 된다고 하니 많이 기대가 됩니다.
공개리허설이 끝이나고,
관람한 관객들에게 피드백을 듣는 시간과 다과를 함께 했습니다.
모두가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20160611
다시 다음날, 매일매일이 연습의 날입니다.
오늘은 어제와 같은 공개리허설은 아니라
관계자들만 함께한 시간이었습니다.
철수의 난의 배우들도, 스텝들도 모두 하나의 마음으로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하는 시간들이 결실을 볼 날이 며칠 남지 않았네요.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연습하고, 즐거워 하는 모습들이 프로구나 싶습니다.
나는 연극무대와 가까운 사람은 아니었지만,
연극을 하는 배우와 스텝들을 가까이에서 지켜볼 일들이 많아지면서
그들의 노력이 멋지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분야에서든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은 멋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들도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기에 더 멋진 사람들로 보여집니다.
이번 대한민국연극제에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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