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38광땡장.대흥동오일장.야시장.아트플리마켓

2016. 4. 28. 19:30지구별여행이야기/전통시장.플리마켓

20160428


20150703 대전 삼팔광땡장.38광땡장.대흥동오일장.북카페이데앞.프리마켓 - http://blog.daum.net/chulinbone/4789

20150718 대전 삼팔광땡장.38광땡장.대흥동오일장.북카페이데앞.프리마켓 - http://blog.daum.net/chulinbone/4826

20150903 대전 38광땡장날(샛별.램프의진희.북카페이데.토마토.야시장.아트프리마켓) - http://blog.daum.net/chulinbone/4951

20150908 대전 38광땡장날-아트프리마켓.대흥동오일장 - http://blog.daum.net/chulinbone/4967

20160428 대전 38광땡장.대흥동오일장.야시장.아트플리마켓 - http://blog.daum.net/chulinbone/5475<현재게시물>





올해도 대흥동에서 봄이 되면서 다시 열리게 된 38광땡장.

저녁 6시~7시 경부터 열리는 야시장이자 아트플리마켓입니다.

한참 안갔다가 갔더니 바로 옆에 이쁘게 화단이 조성이 되어 있기도 하네요.





삼팔광땡장은 북카페이데와 월간토마토의 주관으로 열립니다.


삼팔광땡장은 매월 3일, 8일, 13일, 18일, 23일, 28일 열리는 야시장입니다.

아트플리마켓으로 운영이 됩니다.








아직은 시작전이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꼬막을 익혀서 팔겠다고 작정한 야심찬 아가씨들도 있었고,






저녁 시간이 되어 판매하는 셀러들도 자리를 잡아가고,

손님들도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합니다.




판매하는 물품들은 그때 그때 다른 다양한 것들이 나옵니다.






수제품들이 대부분으로 보고 먹고, 공연도 볼 수 있는 즐거운 장소입니다.








강정여사님의 수제강정도 판매대에 나왔습니다.










북카페 이데 안에 있는 그림.

오래전부터 봤는데 마음에 드는 그림인데,

항상 그 자리에 있어서 가끔 보러갑니다.








일년이 넘도록 이자리에서 야시장을 열었는데,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약간 외진 골목이라 지나가는 사람들이 신기하게 보기도 합니다.

이곳의 매력에 빠지면 꼭 와보게 되는 곳입니다.




샛별이 직접 만든 건강한 유기농빵을 가져와 판매하기도 했습니다.






가죽공예하는 판매자도 있고,




네일도 열렸습니다.

아직은 손님이 없네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북적북적 해지고 있습니다.





궁동에서 활동하는 동네가수도 오셔서 좋은 노래들을 장이 끝날때까지 불러주어서 좋았습니다.

잘생긴 외모와 좋은 목소리로 좋은 노래를 들려주었습니다.







동네 연극배우 친구는 술 사들고 와서 몇몇이 나누어 마셨네요.











곧 어버이날도 있어서 카네이션 만들어 판매하는  판매자도 있었습니다.










가죽열쇠고리.













삼팔광땡장은 매달 3일, 8일이 들어가는 날에 장이 열립니다.

이곳에서는 판매자들과 구매자들, 공연하는 분들과 함께 하기 때문에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야시장입니다.






아는 얼굴들도 여럿 볼 수 있고,

다들 좋은 시간을 보냅니다.






네일샵에도 손님이 왔는데,

딱 한분 네일아트 받고 가셨네요.^^



38광땡장은 늘 열려있어서 마음만 열고 오면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