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엄격하지않은사람들의오후4시반.리허설(현대마임연구소제스튀스)

2015. 11. 10. 16:00일상다반사/연극.마임.뮤지컬

20151110



대전예술가의집 입니다.

공연, 전시에 특화된 건물로 예전 시민회관자리에 지어졌습니다.


아는 지인들이 마임, 연극을 하는 분들이 있는데,

오늘은 마임하는 분들의 리허설촬영때문에 와서 공연끝날때까지 있었네요.


어두운공연장 촬영에 맞는 카메라가 없어서 평상시 가지고 다니는 작은카메라로 수동촬영했습니다.






마임공연

엄격하지않은 사람들의 오후4시반


2015년 11월 10일. 11일

2차례공연이고, 그 첫날 이곳에 왔습니다.





대전 예술가의집 공연장 누리홀입니다.

아주 좋은 시설의 공연장입니다.




일상속의 생활을 마임으로 표현한 공연입니다.


































































리허설을 마쳤습니다.

본공연에는 촬영을 할 수 없어서 리허설 촬영을 했습니다.





리허설을 마친 후에도 스텝들은 분주히 움직입니다.







본 공연전 화이팅~! 하고 멋진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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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표현하기 위한 모래시계

이것은 내가 아는 지인들이 만든 작품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만들었다고 했지만,

작품으로 승화시켜버렸네요.^^





공연 끝날때까지 1시간이 넘도록 내려오는 시간을 표현해주었습니다.





뒷이야기로..

형광모래를 처음에는 넣으려고 했는데,

너무 비싼가격때문에 다른재료를 모래라고 하고 넣으려고 찾은것이

설탕입니다. 설탕에 색을입힌것이 사진에 보이는 모래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습기와 뜨거운 조명에 취약한 재료이지만,

공연끝날때까지 훌륭히 임무를 다 했습니다.





공연후 풍경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