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대전청소년마임축제-마임 몸으로 오감을 그리다(현대마임연구소제스튀스.우리들공원)

2015. 10. 3. 18:00일상다반사/연극.마임.뮤지컬

20151003



오늘 공연이 이루어질 우리들 공원입니다.

최근 공사가 마무리 되어 가고 있는 상황에서의 첫번째 공연이 오늘 이곳에서 있습니다.





마임축제를 위한 여러가지 준비작업도 하나, 둘 진행 됩니다.






마임 몸으로 오감을 그리다.

오늘 대전청소년마임축제의 주제입니다.











원도심레츠에서는 마임축제현장에서 먹을것을 판매하기로 하고

떡볶이, 어묵, 샌드위치 같은 음식들을 마련했습니다.











마임연구소 제스튀스의 최희샘의 지휘아래 공연준비가 진행 되었습니다.





자원봉사 학생들의 도움으로 행사가 잘 준비되고 있습니다.













마임축제 시작전 거리에서 여러가지 공연도 함께 이루어졌네요.












여러가지 소리로 힐링의 시간을 공연전 들려주시는 분도 있었고,






김은미 배우의 거리공연/마임공연























마임공연을 거리에서 하니 지나가던 사람들이 신기해하는 것을 볼 수 있었고,

신선한 느낌도 있습니다.






사물놀이 팀도 흥을 더 내주고,






시민 참여 형식으로 그림, 글씨를 남기는 시간도 이어졌습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마임! 몸으로 오감을 그리다









여러 단체에서 함께 해주어 아프트리마켓 같은 장터와 먹거리도 있고,

공연과 함께 야시장이 생긴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예선을 거쳐 4개의 팀이 공연을 했고,

축하공연팀들이 여럿 준비 되어 공연을 이어갔습니다.





























































공연 끝나고 알게된 이미지헌터빌리지의 윤푸빗, 전미라 배우님들.

딱 한장 사진이 있네요.^^







엄마 따라 나온 아기도 있었는데,

귀여워서 한장~






비누방울 쇼도 있었습니다.

작년에도 왔었던 분이네요.































ㅇ이미지헌터빌리지의 배우들과 같이 사진도 한장 찍었네요.


오늘은 공연 현장 스케치를 사진기로 가볍게 담았습니다.





모든 공연이 마치고, 놓여져 있던 의자들도 치우고,

바닥의 쓰레기들도 마지막 하나까지 손으로 주워 정리 했습니다.





오늘 고생해준 배우들과 자원봉사자 학생들.

매년 좋은 공연 준비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올해도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