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맛집] 뉴욕버거-수제햄버거(삼산동.이마트)

2015. 10. 27. 19:30지구별음식이야기/부산.대구.울산먹거리

20151027




울산 삼산동 이마트 내부에 있는 햄버거가게 입니다.

수제햄버거 판매한다고 써있기도 했고,

오늘은 저녁을 간단히 먹자는 이야기도 친구와 했기에 햄버거 먹기로 했는데,

인기가 좋은지 사람들이 끊임없이 구입해가거나 먹고 가거나 하네요.





가장 기본이 되는 뉴욕버거와 제일 비싼 프리미엄그릴쉬림프버거를 주문했습니다.





뉴욕버거 같은 경우 가격이 2900원으로 가장 저렴했습니다.








햄버거 매장 뒤쪽으로 테이블이 3개정도 있어서 앉아서 먹을 수 있기도 했는데,

대부분 포장해가는 사람들이었네요.





여기는 다른 체인점 버거가게들과는 다르게 손님들이 주문하고 버거를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게 투명한 유리로 되어있었습니다.






먹고가려고, 쟁반에 받았습니다.

음료는 리필이 된다고 해서 하나만 주문했네요.

내가 음료를 많이 먹는 편이 아니라 그렇게 주문했습니다.






이곳의 포테이토는 무척 마음에 드네요.

아주 굵고 큽니다.

그리고, 금방금방 만들어서 바로 줄만큼 만들어놓는 재고도 없어서 따끈한것으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뉴욕버거입니다.

저는 안먹어봤는데, 친구말로는 L체인 버거의 불고기 버거맛보다 싱겁다는 느낌을 이야기 해주네요.






내가 먹은 프리미엄그릴쉬림프버거

새우버거를 이름 길게~ 한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것저것 좀더 많이 넣어준 것인데,

한입에 먹기 힘들정도로 많이 들어 있어서 조금은 어렵게 먹었네요.


머스타드소스가 야채들과 잘 어울려서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