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큘레이터 헌터Z+ (Hunter HA-985WG.2015년형)

2015. 7. 22. 22:00나의 LIFE.리뷰/etc장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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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에어컨을 사용한 이후로 선풍기보다는 에어서큘레이터의 사용빈도가 높아지고 있어서 오래 사용하려고 마음에 드는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집에서 기존에 사용하던 에어서큘레이터가 있었는데,

여러가지로 불편한 점이 있어서 교체하는 과정입니다.





박스안에 또 박스가 들어있습니다.






스티커가 붙어있는데,

2015년 업그레이드 제품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은가봅니다.






외부 박스는 보관용천가방을 같이 넣기 위한 것 같았습니다.

보관용천가방은 아래에 따로 사진 추가했습니다.







헌터Z+ 라는 제품입니다.

박스에는 제품 모양이 그림으로 그려있습니다.








한쪽에는 제품 관련 기능에 대한 설명이 간략하게 되어 있습니다.







비닐로 잘 쌓여 있고,

메뉴얼 하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리모콘은 본체에 수납된 상태로 고정되어 있는데, 아래쪽에 사진이 있습니다.






메뉴얼


HA-985WG

화이트색상의 제품입니다.








목이 위, 아래로 여러단계로 고정되는 형태입니다.








옆쪽에 스위치와 작동상태를

보여주는 표시등이 있습니다.








중앙의 검은 부분은 리모콘 수신부







리모콘이 본체에 삽입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테이프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배터리 1개가 포함되어 있는데,

수은전지 2032를 사용합니다.


수은전지에 인쇄된 숫자는 2015년 5월 생산된것이라는 의미인데,

최근 포장을 한것을 확인 할 수 있네요.






시리얼번호는 지웠습니다.

본체 중앙쯤 위치에 제품 관련 내용들이 있습니다.

제조한 년. 달도 표시되어 있고,

여러가지 정보가 있습니다.






헌터 Z+는 수직으로 바람을 송출할 수 있기도 하고, 여러 단계로 조정이 가능합니다.

수직에서 수평까지의 기능은 수동으로 움직여줘야 합니다.










완전 수평으로 된 상태입니다.







에어서큘에이터는 최대 11m 정도의 거리까지 바람을 밀어주는 역활을 해서

우리나라의 집 구조보다, 외국의 긴 복도 형태의 구조에 적합한데,

최근 한국의 아파트들 에도 긴 구조의 공간이 많아지면서 많이 사용하는 추세인듯 합니다.


저는 집에서 공기의 순환을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잘 사용했었고,

이 제품으로 더 잘 사용할 예정입니다.^^








리모콘을 사용할 수 있어서 편리하고,

버튼은 푸시방식 입니다.


제일 첫 부분의 버튼은 회전버튼이라, 유용한 기능입니다.


대부분의 서큘레이터가 좌, 우 회전기능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 기능때문에 구입하는데, 선택을 쉽게 할 수 있기도 했습니다.



에어서큘레이터의 바람은 직진성이 강해서 계속 맞고 있으면 불편해서

좌, 우 회전을 통해 불편함을 감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리모콘을 잊어버리지 않으려면 본체에 수납해두면 됩니다.







보관용 파우치입니다.

겨울에는 사용할 일이 거의 없으니 보관을 해두어야 하는데,

잘 보관 할 수 있도록 전용가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천 재질로 아주 훌륭합니다.







마지막으로, 내부를 들여다보면,

오픈되어 있는 전기장치가 보입니다.


손이 닿는 부분은 아니지만, 좀더 마감을 해서 잘 덮여있게 만들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