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맛집] 따꿍식당-백반정식.오리불고기,제육볶음.동태찌개.부대찌개(삼산동)

2014. 11. 1. 22:00지구별음식이야기/부산.대구.울산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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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3년 연속으로 10월에 일주일정도 머물렀는데,

그때마다 식사를 대부분 해결한 곳이 삼산동의 따꿍식당입니다.

주변이 모텔촌이기도 하고, 외지에서 일하러 오는 사람들의 아침식사부터 밤늦은시간 까지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라

우리들 아니어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입니다.






식사는 주로 백반을 전문으로 해서 인원수만 이야기 하면 밥상이 셋팅되기도 하고,

특별히 다른 것을 먹고 싶으면 다른것 주문하면 됩니다.






울산에서의 첫날 밤 저녁식사는

부대찌개와 동태찌개를 주문했습니다.







부대찌개






동태찌개



백반전문으로 하는 곳이라 반찬들, 찌개들 모두 맛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반찬은 6종류 정도씩 나옵니다.












반찬은 그날 그날 재료에 따라 바뀌는데,

대부분 맛있게 먹게 되네요.






밥도 공기에 가득 담아줍니다.






부대찌개에는 라면사리를 넣어서 먹어주는 것 잊지 않았습니다.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좋네요.






가격표는 2년전이나, 작년이나 현재까지 동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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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오리불고기를 먹었습니다.

돌판에 담겨나온 오리불고기는 익혀서 나왔지만, 버너위에서 더 익히면서 먹었습니다.


오리고기를 어느정도 먹고,






밥을 볶았습니다.

부추를 잘게 잘라서 넣고 함께 비벼주니 먹음직 합니다.







달걀과 김가루를 넣고 마무리~








맛있는 식사시간 이었습니다.

이곳의 음식들은 뭐를 먹어도 맛있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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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는 김치째개가 작은 뚝배기에 함께 나옵니다.

그날 그날 국이 별도로 나오고,

아침만 숭늉을 먹을 수 있게 한쪽에서 따듯하게 준비되어 있기도 합니다.






저녁이 되고,

울산에서의 가장 중요한 일이 끝난 시간이라

고기를 먹습니다.^^



제육볶음을 주문했는데, 감칠맛나는 것이 정말 좋네요.

김치와 함께 볶아서 아삭함이 함께 있어 좋습니다.





함께 주문한 부대찌개도 첫날부터 잊지 않고 있다가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울산에서의 따꿍식당의 마지막날 맛있는 식사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