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맛집] 희야네 석쇠 쭈꾸미&빈대떡(달동)
2014. 11. 2. 17:30ㆍ지구별음식이야기/부산.대구.울산먹거리
20141102
저녁을 고기집에서 먹고 2차를 다시 고기집으로 이동했는데,
쭈꾸미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곳입니다.
내부는 일반 술집같은 분위기 인데
서빙이나 요리하는 분들이 20대가 대부분 입니다.
같이 먹을 음식들은 간소하게 나옵니다.
메인으로 나온 요리입니다.
쭈꾸미를 메인으로 고추장양념이 되고, 잘 구워주면 맛있는 음식이 되네요.
석쇠에 구워지는 쭈꾸미가 먹음직스럽기도 하지만,
정말 맛있네요.
술을 먹지 않아서 이런때는 좀 아쉬운 느낌도 있네요.
일부 반찬들은 리필이 일상화 되어 있습니다.
쭈꾸미는 매운맛, 순한맛으로 조리전 이야기를 전해줄 수 있고
마요네즈를 찍어먹으면 그 맛 또한 괜찮네요.^^
빈대떡이 나왔습니다.
빈대떡이라기 보다는 전에 가까운 음식입니다.
음식들이 다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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