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4. 9. 18:10ㆍ지구별여행이야기/제주도
20140409
20110819 서귀포향토오일장 1/2 - http://blog.daum.net/chulinbone/939
20110819 서귀포향토오일장 2/2 - http://blog.daum.net/chulinbone/940
20110819 [제주맛집] 오복이네 - 분식.튀김 - 제주도여행 - http://blog.daum.net/chulinbone/941
20140319 서귀포향토오일장 - http://blog.daum.net/chulinbone/3197
20140329 서귀포향토오일장. 비오는날의 오일장 - http://blog.daum.net/chulinbone/3267
20140329 [제주맛집] 오복이네-즉석튀김(서귀포향토오일시장) - http://blog.daum.net/chulinbone/3268
20140409 서귀포향토오일시장-옥돔구입.제주도여행 - http://blog.daum.net/chulinbone/3436<현재게시물>
서귀포향토오일시장에 왔습니다.
이곳 오기전에는 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서 구경하고 있었는데,
이곳으로 이동해온 이유는 옥돔을 구입하려고 왔습니다.
매일 장사하는 시장하고, 5일마다 이동해가며 장사하는 5일장의 특성이 달라
아무래도 이곳 오일시장이 저렴할것 같다라는 판단에서 였습니다.
향토오일시장의 첫 시작은 항상 과일가게들입니다.
포가 떠져 있는 것들의 대부분은 옥돔입니다.
오늘 제가 구입할 것들도 저렇게 포가 떠진 옥돔입니다.
제주도 답게 생선들이 크고, 싱싱해 보이는데,
갈치가 정말 크고, 윤기가 남다릅니다.
갈치는 제주도여행에 있어서 어떻게 처리할 상황이 되지 못해 항상 구경만 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맛잇게 먹어볼 날이 있겠지요.
이곳에서 각종반찬들의 먹음직한 모습도 눈을 돌리지 못하게 하는 모습입니다.
제주도 서귀포향토오일시장은 오일장을 안하는 날에는 아무것도 아무도 장사를 안하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오일장 한쪽에는 이렇게 건물형태로 식당들이 있지만,
이곳들도 오일시장 열릴때만 장사를 하는곳이라 평상시에는 문이 닫혀 있습니다.
옥돔은 수입산으로 구입했습니다.
제주도에서 국산을 구입할 수도 있지만, 가격이 많이 차이가 나고,
수입산이라 하지만, 지구라는 곳의 커다란 바다 어딘가에서 잡은것이니 별 차이 없을 거라 생각하고 구입했네요.
아직 제주도에서의 일정이 남아있어, 5000원의 택배비를 추가 부담하고 택배로 발송 요청했습니다.
제주도에서는 보통 이렇게 주문, 발송해서 구입을 하는 것 같네요.
다음부터는 전화로 거래가 가능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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