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제연폭포 제1폭포. 제2폭포. 제3폭포.선임교-제주도여행

2014. 4. 10. 15:30지구별여행이야기/제주도

20140410


 

20110902 [동영상] 천제연 제1폭포.제2폭포.선임교 - http://blog.daum.net/chulinbone/1115

20110902 천제연 제1폭포.제2폭포.선임교 파노라마 - http://blog.daum.net/chulinbone/1116

 

20140410 천제연폭포 제1폭포. 제2폭포. 제3폭포.선임교 - http://blog.daum.net/chulinbone/3442<현재게시물>

20140410 [동영상] 천제연폭포 제3폭포-제주도여행 - http://blog.daum.net/chulinbone/3443

20140410 천제연폭포 파노라마-제주도여행 - http://blog.daum.net/chulinbone/3444

 

 

 

 

본 게시물은 약 100 여장의 사진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천제연폭포에 오랜만에 왔습니다.

제주도오면 주로 서귀포에서 지내다 보니 중문관광단지에 있는 천제연폭포는 쉽게 오지를 못하네요.

 

 

천제연폭포는 제1, 제2, 제3 폭포가 있고,

선임교라는 다리가 있는데,

 

이렇게 4가지 볼것이 있습니다.

 

 

 

 

 

 

관람료

 

 

 

 

 

 

 

 

 

 

 

 

 

천제연폭포 제1폭포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천제연폭포 제 1폭포 입니다.

주상절리가 있고, 일반적으로 폭포는 내리지 않지만,

주상절리 돌 안쪽에서 물이 흘러나와 앞에 물웅덩이를 만들어주고 이 물이 흘러 내려가서 제2, 제3 폭포가 됩니다.

 

제1폭포가 내리는 경우는 비가 많이 와서 위쪽의 하천이 넘치게 되면 그때, 폭포가 만들어집니다.

 

 

 

 

 

 

 

 

 

제2, 제3폭포 방향입니다.

물이 바위들 아래로 흘러내려갑니다.

 

 

 

 

 

 

 

 

제1폭포는 여기까지 보고 이동을 합니다.

 

 

 

 

 

 

천제연폭포 제2폭포로 가는길

 

 

 

 

 

 

제주 천제연 난림대 설명

 

 

 

천제연 담팔수 나무

 

 

 

 

 

 

 

 

천제연폭포에는 관개수로가 만들어져있는데,

이것에 대한 설명도 있습니다.

설명은 게시물 아래로 내려가면 있습니다.

 

 

 

 

 

 

 

 

가로로 있는 나무가 담팔수 나무 아닌가 싶네요.

 

 

 

 

 

 

 

제2폭포로 가던중..

제2폭포의 윗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떨어지는 물이 아래에서 보면 제2폭포가 되는것입니다.

 

 

 

 

 

 

 

 

 

 

천제연폭포 제2폭포

 

 

 

 

 

 

 

 

 

절벽옆으로 만들어진 길을 따라 계속 갑니다.

 

 

 

 

 

 

나무들 사이로 제2폭포가 살짝 보이네요.

 

 

 

 

 

 

서귀포 천제연 관개수로

이 시설물은 지표수가 부족하여 논농사에 부적합한 제주도의 자연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천제연 폭포의 낙수가 흐르도록 천연암반 지형을 파서 만든 2km의 장거리 관개수로이다.

이 농업용수 시설로 천제연 일대 231,000제곱미터의 불모지가 옥답으로 변모하였지만,

시공 과정에서 제주도민의 크나큰 희생이 따랐던, 제주도민의 생활상과 농업 환경을 전해주는 시설물이다.

 

 

 

 

 

 

 

 

 

 

 

 

 

제2폭포 관람이 가능한 장소입니다.

 

 

 

 

 

 

 

천제연폭포 제2폭포입니다.

물이 내리고 있습니다.

 

제1폭포의 폭포가 내리지 않는 것보다 제2폭포의 폭포가 내리는 모습이 있어 조금 더 볼만합니다.

 

 

 

 

 

 

 

 

아래로 떨어진 폭포물이 돌들에 부서지는 모습이 멋있네요.

 

 

 

 

 

 

 

 

 

 

 

 

 

 

 

 

 

제2폭포에서 내리는 물이 아래로 흘러갑니다.

이 물이 모여 다시 제3폭포가 내립니다.

 

 

 

 

 

 

 

평일이라 주말보다는 한가한 모습이었고,

중국인 가족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천제연 제2폭포를 뒤로하고,

 

 

 

 

 

다시 내려온길을 올라갑니다.

 

 

 

 

 

 

제3폭포 방향으로 갑니다.

3년전에 왔을때, 제3폭포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못갔는데,

오늘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제3폭포는 계단이 많고, 가파라서 미끄럽다는 안내문이 있네요.

 

 

 

 

 

 

 

 

 

 

 

 

제3폭포로 가는 길 사이에 선임교가 보이네요.

선임교는 제3폭포 갔다가 와서 잠시 보고 갈 생각입니다.

 

 

 

 

 

 

 

 

 

 

 

 

약 400m정도의 계단을 내려갑니다.

 

 

 

 

 

 

 

 

 

제3폭포는 사람들이 많네요.

 

 

 

 

 

 

성천답관개유적지

 

 

 

 

 

 

 

 

 

 

 

 

 

 

 

제3폭포에 다 내려와 갑니다.

 

 

 

 

 

 

 

제3폭포 전망대 입니다.

 

 

 

 

 

제3폭포에 왔습니다.

이곳이 제일 폭포같은 모습이네요.

 

 

 

 

 

 

 

 

사람들이 더 내려갈 수 있는 곳은 아니고,

제3폭포 전망대라는 곳이 만들어져있는데,

이곳에서 관람만 가능합니다.

 

 

 

 

 

 

 

 

 

 

 

 

 

 

 

 

 

 

제3폭포는 제일 멀고, 제일 깊게 제일 아래로 내려와야하지만,

시원하게 내리는 폭포를 보고 갈 수 있는 곳이라 힘든것은 폭포소리와 함께 사라지는 듯 하네요.

 

 

 

 

 

 

다만, 다시 올라가야한다는 것이 힘들겠지요.

 

 

 

 

 

 

 

 

 

 

다시 올라가고,

 

 

 

 

 

아까 지나친 선임교입니다.

 

 

 

 

 

 

선임교는 천제연폭포 제2폭포와 제3폭포 사이에 있는데,

아주 높은 절벽위에 설치된 다리로

하얀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주변풍경을 높은곳에서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선임교 건너편에는 여미지식물원도 있네요.

 

 

 

 

 

 

중앙의 다리 아래가 천제연 제1폭포입니다.

 

 

 

 

 

 

천제연폭포를 전체적으로 돌아봤습니다.

여행은 다시 가면 무언가 다른 것을 발견하게 되는 시간여행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