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향토오일장(제주도여행)

2014. 3. 19. 09:00지구별여행이야기/제주도

20110819 서귀포향토오일장 1/2 - https://chulinbone.tistory.com/939

20110819 서귀포향토오일장 2/2 - https://chulinbone.tistory.com/940

20140319 서귀포향토오일장 - https://chulinbone.tistory.com/3197

 

20140319

 

 

서귀포향토오일장이 열리는 곳입니다.

차를 타고 들어오느라 들어와 주차하고 입구를 안에서 담았습니다.

 

이곳은 정말 신기한것이 4일, 9일 장이 서는 5일장인데,

장이 서는 날 빼고는 전혀 장사를 하지 않습니다.

 

평상시에는 그냥 공터일뿐인 곳입니다.

 

 

 

 

 

 

서귀포향토오일장 시작부분입니다.

이곳은 주로 과일을 취급하고 안으로 들어가면, 다양한 재래시장에서 판매하는 것들을 취급합니다.

 

 

 

 

 

몇년전 왔을때도 뻥튀기 팔고 계셨는데,

여전히 계시네요.

 

 

 

 

 

 

 

감귤 수확철은 끝났지만, 아직 시장에서는 감귤을 볼 수 있습니다.

 

 

 

 

 

 

한라봉, 천혜향 같은 종류도 보입니다.

 

 

 

 

 

 

 

 

 

 

 

 

 

 

 

 

옛날 사탕들

 

 

 

 

 

 

분식 먹거리 파는 곳도 여러곳 있습니다.

 

 

 

 

 

 

 

 

 

 

이동식 커피, 차 판매대

 

 

 

 

 

 

 

 

안으로 좀더 깊이 들어왔는데,

농산물 판매하는 곳이 많았습니다.

몇년전 왔을때보다 더 커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부가 정말 커진것 같다는 생각이네요.

 

상인분하고 이야기 했는데,

원래 이정도 크기였다고 내 기억이 잘못된거라고 그러시네요.^^;

 

 

 

 

 

 

 

 

반찬거리 파는 곳도, 젓갈파는곳도,

대부분 비슷한 품목끼리 모여있습니다.

 

 

 

 

 

 

 

 

 

 

 

제주도라 생선이 빠질 수 없죠.

 

 

 

 

 

 

 

 

문어, 갈치

 

 

 

 

 

 

생선들이 정말 싱싱해보이네요.

 

 

 

 

 

 

 

 

목기 파는곳도 있고,

 

 

 

 

 

 

오래되 보이는 철물점도 있습니다.

 

 

 

 

 

 

 

 

 

 

메추리

 

돼지X알 이랍니다.

처음 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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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향토오일장 나가기 전에 붕어빵 1000원주고 3개 사먹었습니다.

 

 

 

 

 

 

 

 

 

오일마다 열리는 장날에만 위에 보셨던 것들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평상시는 그냥 공터인곳으로 신기한 곳이네요.

 

서귀포에는 매일시장이라고 있기도 하지만 일시적으로 장을 열었다 닫는 이곳은 특이하지만, 매력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