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맛집] 올레국수-잔치국수.만두2알(화도읍.마석)

2014. 2. 21. 13:00지구별음식이야기/인천.경기도먹거리

20140221

 

 

 

남양주 화도읍 화도농협 바로 옆에 위치한 작은 국수집입니다.

 

 

 

화도농협 바로 옆 골목이 국수집 들어가는 길입니다.

 

 

 

 

 

국수종류를 주로 취급하는 곳으로

깔끔하고 맛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몇시에 문여는지는 모르겠고,

저녁 9시에 문을 닫는다고 써있네요.

 

 

 

 

 

밖의 허름한 느낌과 다르게 안쪽의 느낌은 따뜻하고,

작은 공간이라 사람들의 북적거림을 느끼게 되네요.

 

포장해가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국수를 포장해가는 것은 잘 못봤는데, 이곳에서는 포장을 하네요.

 

주인분 말씀을 듣자면, 멀리가는 거는 포장 못해준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국수가 불어서 가까운곳에 가져갈때만 포장해주는 듯 합니다.

 

 

 

 

 

벽쪽으로 테이블이 있습니다.

좁은 공간, 1인손님들을 위한 공간이네요.

 

 

 

 

 

메뉴는 거의 다 국수이고,

왕만두가 있는데,

가격에 개당가격이 있어 물어보니,

최소단위로 2개부터 판매를 한다고 하네요.

 

잔치국수 하나와

왕만두 2알을 주문했습니다.

 

 

 

 

 

 

벽에는 오래된 사진이 3개 걸려있네요.

사진만 봐도 정겨운 느낌입니다.

 

 

 

 

 

 

올레국수집의 국수육수만드는 방법.

멸치의 효능에 대해 안내되어 있습니다.

 

 

 

 

 

 

테이블마다,

후추, 김가루, 양념간장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반찬으로 김치와 단무지가 나왔습니다.

 

 

 

 

 

 

주문한 잔치국수가 따뜻한 상태로 나왔습니다.

콩나물이 들어있는것이 조금 특이하네요.

 

 

 

 

 

테이블에 준비된 김가루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

 

 

 

 

 

 

콩나물이 섞여있는 잔치국수입니다.

 

사각거리는 식감이 더해져서 일반적인 잔치국수와 느낌이 조금 다릅니다.

겨울에 먹는 잔치국수는 좋네요.^^

 

 

 

 

 

 

 

왕만두는 최소단위 2알을 주문했습니다.

 

 

 

 

 

 

왕만두 하나를 반으로 쪼갰는데, 속이 꽉차있는 고기만두입니다.

만두피는 쫄깃쫄깃하네요.

 

잔치국수와 왕만두 2개를 먹었는데, 아주 많이 배부릅니다.

맛도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