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자연愛콩밭-손두부요리전문점.보쌈정식.비지찌개.백순두부(마치광장.서구.관저동)

2013. 9. 14. 13:00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20130914



 

 

관저동에 식당들이 모여있는 곳에 또 왔습니다.

오늘은 친구와 친구어머니 모시고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어르신 좋아할만한 음식을 찾다보니 이곳

두부요리집을 찾았네요.

 

 

 

 

 

 

자연애콩밭

 

 

 

 

 

2층이라 전망도 괜찮고, 빛이 많이 들어옵니다.

이곳은 의자가 있는 테이블 있는 곳이고,

사진 찍은 뒤쪽으로는 방바닥에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습니다.

 

 

 

 

 

 

 

 

벽에는 예쁜 그림들이 걸려있는 것이 아니고, 그려있습니다.

 

 

 

 

 

유화로 그린 그림인듯..

사진도 저렇게 여러프레임으로 나누어 벽에 걸기도 하는데,

그림 멋지네요.

 

 

 

 

 

 

같은 장소입니다. 창문쪽을 본 모습과 창문에서 안쪽을 본 모습입니다.

 

 

 

 

 

 

 

여기는 옆쪽으로 있는 방, 이런 방도 2~3개 정도 있는 것 같았습니다.

모임 와서 조용히 식사도 가능할 것 같네요.

 

 

 

 

 

 

기본 상차림 인듯 합니다.

음식 내가려고 준비해놓았는데, 정갈해 보이네요.

 

 

 

 

 

오늘 메뉴는 보쌈정식을 주문했습니다.

선택메뉴로는 백순두부와 콩비지찌개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두부와 김치 맛있습니다.

딱, 지금 이때는 메인메뉴가 나오기 전이라,

이런 것들에 더 손이 가네요.

 

맛있습니다.^^

두부를 김치에 싸먹어주면... 좋네요.

 

 

 

 

 

 

 

 

 

 

기본으로 나온 반찬들 소량으로 먹을 만큼 나왔는데,

깔끔하고 맛잇습니다.

 

나중에 추가로 더 달라 해서 좀 더 챙겨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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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이 많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적당히 먹을만큼만 나옵니다.

사진으로는 양이 적은것 같지만,

 

반찬으로 나왔던, 두부와 김치를 추가로 더 달래서 먹기도 했고,

양이 생각보다 괜찮네요.

 

 

 

 

 

 

 

 

두부와 볶음김치는 대나무통에 담겨 나왔는데,

맛있어서 한번 더 리필해서 먹었습니다.

 

 

 

 

 

 

 

백순두부

 

 

 

 

 

 

 

콩비지찌개

 

 

오랜만에 먹으니 좋네요.

비지찌개는 쉽게 먹을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아 가끔 이렇게 먹어주면 더 건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밥을 다 먹을때쯤 되어 콩물을 내오셨습니다.

간이 되어 있는지 약간은 짭잘했습니다.

 

콩물 전혀 비리지도 않고 맛있네요.

 

 

 

 

 

 

벽에 걸러있던 두부, 콩에 대한 이야기들

 

 

 

 

 

 

 

 

 

 

 

 

 

 

 

 

카운터에 가니 두부도 팔고, 콩물도 파네요.

 

 

 

 

 

 

 

콩비지가 나가는 곳 옆에 쌓여있습니다.

벽에는 가져가라고 검은봉지와 무료로 준다는 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