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토리네튀김떡볶이-김말이.고추.튀김.해물파전.닭강정

2013. 8. 10. 22:30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20130810

 

 

 

대전역 앞쪽에.. 길건너 위치한 튀김집입니다.

튀김을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곳이라 가끔 찾아가는데, 기름도 깨끗해서 금방 나온 튀김 먹으면 맛있다고 느낄 수 있는곳입니다.

 

 

 

친구, 형님들 만나서 저녁먹고, 2차로 맥주한잔 한다고 이곳으로 갔습니다.

튀김집이지만,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되어있는곳이라 맥주도 파네요.

해물파전이나 술안주용 오징어, 과메기(겨울철메뉴)도 파는 곳입니다.

 

 

 

 

 

 

 

실내 벽화

 

 

 

 

 

 

 

 

메뉴의 대부분이 술안주 입니다.

 

그리고, 일반 분식집하고 달라서 주문하면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음식들이 많습니다.

 

 

 

 

 

 

 

 

 

 

오징어회(데침)

 

 

 

 

 

 

 

 

 

늦은시간이라 튀김이 많이 팔려서 없다고, 김말이를 다시 튀겨서 만들어주셨습니다.

 

 

 

 

새우튀김, 오징어튀김도 있어야 하는데,

떨어지고 없는 시간이네요.

 

 

 

 

 

 

튀김을 만들때 나오는 튀김가루를 따로 건져놓는데, 이런것들이 튀김을 더 맛있게 하는 것 같습니다.

 

 

 

 

 

 

 

 

 

 

 

 

 

닭날개도 판매를 하고,

 

 

 

 

 

 

꿀통닭강정

 

 

 

 

 

 

 

 

실내에는 테이블이 2개 정도 있습니다.

튀김같은것은 포장을 주로 해가서 내부에는 술손님들이 주로 있네요.

 

 

 

 

 

 

 

주문해서 나온 꿀통닭강정

달달한 맛이라 괜찮네요.

 

 

 

 

 

 

해물파전 주문했는데,

늦은시간이라 재료가 .. 특히 파가 떩어졌다고, 해서

오징어를 많이 넣어주셨습니다.

 

 

 

 

 

 

 

가위로 잘라서 맛있게 얌얌~

 

 

 

 

 

 

 

 

맥주먹는 사람을 위해 치킨한조각도 주문해서 나왔고,

이거는 내가 안먹어봐서 뭐라 말 못하겠네요.

 

 

 

 

 

 

 

 

그리고, 나온 튀김들

 

 

 

 

 

 

 

 

김말이

조금전 방금 튀겨서 나온것이네요.

 

같이 먹은 형님들도 맛있다고 합니다.

 

 

 

 

 

 

 

 

고추튀김

 

고추튀김도 맛있었습니다.

 

 

 

튀김이 다른집들보다 조금 비싼감이 있지만,(2개 1000원)

직접 만들어서 파는 곳이라 맛이 좋아 가끔 가서 먹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