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키요즈미자카,산넨자카,니넨자카 전통거리 - 일본여행

2013. 2. 24. 10:20지구별여행이야기/일본(오사카,교토,대마도)

20130224

 

교토 키요즈미자카,산넨자카,니넨자카 전통거리

 

청수사 인근에는 청수사를 향하는 골목길이 여러개 있는데,

키요즈미자카,산넨자카,니넨자카 전통거리 등이 있는 듯 했어요.

 

 

 

 

청수사에서 나오면 모든 길이 전통거리라 불리웁니다.

청수사에서의 날씨는 흐렸다가 함박눈이 오고, 파란하늘이 보였다가, 다시 함박눈이 내리기 시작하는 다양한 날씨를 만났습니다.

 

 

전통거리로 왔는데, 눈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청수사를 보러왔거나, 보고 나오면서 이곳을 거쳐가는데,

아직까지도 일본 옛날거리의 모습을 간직하고, 이곳에서 예전의 향수를 느낄 수 있어서 인가봅니다.

 

 

 

 

 

 

 

 

 

 

전통거리에는 일본의 특성을 살려 먹거리나, 전통에 관계된 물품들을 팔고 있습니다.

 

 

 

 

 

 

 

 

 

 

 

 

 

 

 

2월이었지만, 찬바람이 많이 불어 추운날씨 였는데,

마케팅을 위해 따뜻한 녹차를 준비해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한잔씩 나누어주네요.

 

여러곳의 상점에서 따뜻한 녹차, 커피, 과자 같은 것을 나눠주어

조금씩 맛보는 재미도 있네요.

 

 

 

 

 

 

 

 

 

 

일본 전통과자

 

 

 

 

 

 

 

 

오래된듯한 조각 액자

 

 

 

 

 

 

 

 

 

 

 

날씨가 추운만큼 따뜻한 녹차를 서비스로 내주는 상점들이 많았습니다.

 

 

 

 

 

 

 

 

 

 

 

 

 

 

 

 

눈이 많이 내리고 있네요.

 

 

 

 

 

 

 

 

 

 

 

일본 기모노를 입은 학생들이 올라옵니다.

수학여행을 온것 아닌가 싶네요.

 

 

 

 

 

 

 

 

 

 

 

 

 

 

이곳 전통거리는 활력이 넘치네요.

일본 내국인,외국인들 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이 어우러져 왁자지껄한 골목이었습니다.

 

 

거기에 눈까지 내려주어 춥지만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주네요.

 

 

 

 

 

 

 

 

 

 

 

 

 

상점마다 따뜻한 차를 내주는 곳이 많았는데,

이곳에서는 커피와 우유를 섞어서 따뜻하게 주었습니다.

 

음료를 나누어주던 아가씨가 웃어주는 미소가 예뻐 사진을 담는다 했더니 흔쾌히 승락을 하고 미소지어주네요.

 

 

 

 

 

 

 

 

 

 

 

 

 

 

 

 

 

 

 

 

 

 

 

 

일본에서 파는 과자중 하나인가본데, 분재나무형태로 진열해 놓았네요.

 

 

 

 

 

 

 

 

 

산넨자카 골목을 내려오면서 각 상점에는 많은사람들이 북적북적.. 했습니다.

선물로 사가기 좋은 제품들을 판매하는 곳이 대부분이라 많은 사람들이 선물용 구입하는 듯 했네요.

 

 

 

 

 

 

먹어보지는 않고 눈으로만 보고 판매하는분하고 눈인사만 했는데,

우리나라 어묵같습니다.

 

 

 

 

 

 

 

 

 

 

 

 

 

 

동글게 만든 떡을 꼬치에 꼿아 불에 굽고, 따뜻하고 달콤한 소스에 찍어주는 먹거리인데,

이거는 사먹었습니다.

 

 

 

 

 

 

 

떡을 좋아하다보니 그냥 지나갈 수 없었네요.

 

 

 

 

 

 

 

 

 

 

저렇게 한접시 사서 상점 안에 앉아서 먹었습니다.

 

 

 

 

 

 

 

 

이곳에서도 따뜻한 녹차를 주어서 떡꼬치와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랫쪽으로 내려오니 택시도 있고, 인력거도 있고 많이 복잡하네요.

 

 

 

 

 

 

 

 

 

청수사를 보고 내려오는 손님들을 태우려고 택시들이 줄 서 있습니다.

 

 

 

 

 

 

 

 

 

 

버스를 타려고 버스가 다니는 길까지 내려가는 동안 주택들을 볼 수 있었는데,

일본의 거리는 어디나 정말 깨끗한것이 인상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