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서 교토로 전철타고 이동하기 - 일본여행

2013. 2. 24. 08:30지구별여행이야기/일본(오사카,교토,대마도)

20130224

 

 

 

오사카에서 교토로 전철타고 이동하기 - 일본여행

 

 

 

오늘은 일본여행 둘째날입니다.

새벽부터 일어나서 이동하려 했는데, 어제 많이 걸어다녔더니 아침9시쯤 되어 길을 나섰습니다.

 

어제 하루는 오사카주유패스를 사용해서 전철을 무료로 타고 다녔는데, 오늘은 적용이 되지 않아 직접 전철탑승권을 끊어야합니다.

 

 

 

 

 

 

우리나라 전철처럼 전철노선도를 보고,  얼마의 요금이 발생하는지 확인하고 표를 발권하는데,

이곳도 발권기계에서 직접 해야합니다.

 

일본어와 영어로 안내가 가능합니다.

 

 

 

 

오사카 신사이바시 지역에 있던 우리들은

교토 가기위해 전철을 갈아탸야해서,

신오사카역으로 향합니다.

 

요금은 230엔

 

신오사카역에 도착하면, 교토로 가는 전철을 갈아타야합니다.

 

 

 

 

 

 

 

 

 

일본의 전철도 우리나라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근거리를 운행하는 지하철은 우리나라처럼 좌석이 벽으로 붙어있습니다.

 

먼거리 운행하는 전철은 우리나라 장거리 운행하는 기차처럼 앞을 보는 방식입니다.

 

 

 

 

 

 

 

우메다역에 내려서 오사카역으로 가는길은 커다란 지하도로 되어있어서

길을 몇번 물어봤습니다.

 

주변에 많은 역들이 존재를 하고 있어서

처음 가는길이라 역무원에게 물어보니, 친절히 지도를 꺼내 알려줍니다.

 

그런데, 지도는 일본어로 되어있네요.^^

 

 

 

 

 

 

 

 

 

우여곡절끝에 신오사카역에 도착했습니다.

 

발권기에서 교코로 가는 표를 발권했습니다.

신오사카역 - 쿄토역

은 540엔의 요금이 발생을 했네요.

 

교토는 번화가인 가와라마치역을 통해 여행하는 사람들이 많이 가기도 한다는데,

가와라마치지역은 교토에서 번화가입니다.

주변에 일본의 전통거리인 기온거리도 있어서 이곳부터 찾는 사람들이 많다는데,

 

우리들은 교토역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7번, 8번 게이트 모두 교토로 향햐는 전철을 탈 수 있는 곳인듯 했습니다.

 

 

 

 

 

 

 

 

7번게이트에서도 교토를 가는 것같은데,

역무원에게 물어보니, 8번에서 타라고 합니다.

전철은 자주 있었습니다.

 

 

 

 

 

 

처음에 7번에서 타는줄알고 기다렸다가

바로 옆, 8번에서 전철을 타기로 했습니다.

 

 

 

 

 

 

 

 

 

 

 

 

 

 

 

장거리를 가는 전철은 좌석이 우리나라 기차처럼 앞을 보게 되어있습니다.

생각해보니, 간사이공항에서 오사카 시내로 들어올때 1시간정도 걸렸는데,

그때도 좌석이 앞을 향해 있었습니다.

 

 

 

 

 

 

 

 

순간적으로 지나가는 것을 담았는데,

건물이 초콜릿 모양입니다.

 

 

 

 

 

 

 

 

 

 

 

 

 

1시간 정도 달려가는데, 일본의 주택들이 기차길 옆으로 보입니다.

 

 

 

 

 

 

 

 

 

 

 

 

 

 

 

 

교토역에 도착했습니다.

교토는 지하철노선이 하나만 있습니다.

 

지하철을 만들려고 땅을 파면 유물이 나와서 지하철보다는 버스로 이동하는 교통이 잘 발달되었다고 합니다.

 

 

다음 게시물에서는 one-DAY Pass를 가지고 교토여행을 하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