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의 일요일 아침풍경 - 일본여행

20130224

 

 

깨끗한 일본의 거리풍경

 

 

 

숙소가 9층였는데, 앞에 공사현장이 있었습니다.

일요일이라 현장은 멈춰있었네요.

 

 

 

 

 

 

아침이 되고, 거리로 나섰습니다.

 

일본와서 느낀것 중 하나는

아주 깨끗한거리풍경입니다.

 

쓸레기하나 없고, 도로에 먼지하나 없는 깨끗함을 지내는 내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일요일 아침 거리는 한산하고 조용했습니다.

 

 

 

 

 

 

 

 

매일아침 물청소를 하는것 같은데,

도로에서 딱 하나 제거하지 않는것이 있었네요.

 

바로, 주차위반 견인발부장인듯 했습니다.

 

차를 견인된 사람이 견인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안내문은 바닥에 그대로 붙어있네요.

 

 

 

 

 

 

 

 

정말 신기하도록, 일본 어디를 가도 깨끗합니다.

 

 

 

 

 

 

 

 

 

 

 

 

 

 

 

 

 

 

 

 

 

 

 

 

 

 

 

 

 

 

 

 

이곳은 도톤보리 인근의 골목인데요.

딱 한곳 이곳만 아침에 쓰레기들이 조금은 보였습니다.

 

아무래도 음주를 할 수 있는 상점들이 많이 있다보니,

제정신이 아닌상태로 어질러 진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외에는 깨끗한 길을 일본여행내내 볼 수 있었습니다.

 

 

 

 

 

 

 

 

화려한 밤거리를 보여주었던 도톤보리는 아침에는 아주 조용하네요.

이곳이 저녁이 되면 또 다시 환하게 불빛을 켜고 사람들의 소란스러운 즐거움이 가득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