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낙지가 - 낙지등갈비찜(보통맛)

2013. 6. 29. 18:42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20130629

 

 

2014년 1월 10일 지나가며 보니 문 닫았네요.

새로운것을 하려는지 공사가 한참 진행중이네요.

현재 영업안합니다.

 

 

정림동 3거리에 있는 낙지가 입니다.

전에 지나갈때 보면 낙지전문점 이라고만 되어 있더니, 고객감사행사기념으로 한식.중싱 종하퓨전 이란 이름으로

중화요리도 판매를 하나봅니다.

 

먼저 먹어본 친구말로는 짜장장소스에 버무러져 나온 낙지볶음밥.. 그런것 이라 하더군요.

오늘 지인분들 만나 먹은 음식은 낙지등갈비찜으로 조금 비싼음식이라 현수막의 음식들은 구경도 못했습니다.

 

 

 

 

 

주차장은 아주 넓습니다.

지금 사진에 보이는 것보다 2/3정도 더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에는 낙지관련 음식만 판매를 했던것 같았는데,

중화요리 관련. 퓨전음식까지 판매를 하네요.

 

 

 

 

 

 

 

낙지가

 

 

 

 

 

 

 

입구에 들어서면,

테이블들이 있고,

 

 

 

 

 

 

커다란 방이 나옵니다.

 

 

 

 

 

 

 

 

 

 

반찬은 6가지 나오네요.

반찬만 따로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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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앉아 입구쪽입니다.

 

 

 

 

 

 

 

 

낙지등갈비찜이 나왔습니다.

 

매운것 좋아하는 사람들이 없어 보통맛으로 주문했네요,

 

 

 

 

 

 

일반적인 낙지등갈비찜을 주문하면 냉동낙지를 사용하는데,

1만원 추가하면 살아있는 생낙지를 사용한다 해서 그렇게 주문했습니다.

 

커다란 낙지들이 투하됩니다.

 

 

 

 

 

 

가위로 낙지를 잘라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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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섞어서 익혀줍니다.

 

 

 

 

 

 

 

 

낙지가 커서 하나하나 씹는 맛이 좋더군요.

보통맛이었지만 약간 매콤했습니다.

 

등갈비도 맛있고, 전체적으로 맛이 좋았습니다.

 

 

 

 

 

 

 

 

볶음밥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맛있습니다.

 

 

 

 

 

 

볶음밥 해올때 너무 많이 남은 낙지등갈비는 덜어내어 다시 가져오네요.

 

진한 색에 비해 매운것은 덜하지만, 약간 매콤한 맛이 있네요.

 

 

 

 

 

 

 

 

 

볶음밥 맛있었습니다.

 

 

 

 

 

 

 

 

후식으로 감자맛탕, 식혜가 나왔는데,

식혜 얼음이 동동 있어서 시원하고 맜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