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전미원 - 와인삼겹살.LA갈비(전민동)

2013. 6. 8. 17:33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20130608

 

 

저는 이곳을 최근에 알았는데, 유명한 맛집인 곳입니다.

식당 인테리어가 다른곳과 달라 이곳을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고 하는데,

주로 데이트하러 많이들 간다고 하네요.

 

 

 

 

 

 

건물에 전미원이라는 식당 간판이 있는데, 이곳은 화장실로 사용하고,

식당은 바로옆 비닐하우스입니다.

 

 

 

 

 

 

비닐하우스 안으로 들어가면 식당이 나오네요.

 

 

 

 

 

 

입구에 메뉴가 있습니다.

 

 

이야기 들어보니, 점심특선으로 먹는 찌게나 고추장 불고기도 잘 나가는 메뉴라고 하네요.

 

 

 

 

 

 

 

 

전미원 영업시간.

 

점심시간, 저녁시간이 따로 있네요.

 

 

 

 

 

 

전미원 식당을 들어서면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것들이 식물원입니다.

테이블이 있는 사이사이 식물들이 가득 자리를 잡고 있네요.

 

언제인지.. 꽃이 만발하는 시기에 다시 와보고 싶은 곳입니다.

 

 

 

 

 

 

 

 

 

여기는 주방쪽

오래된 옛날물건들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습니다.

 

 

 

 

 

 

 

 

메뉴판

 

와인삼겹살 2인분을 먼저 주문했습니다.

나중에 양념LA갈비 1인분만 추가로 주문했는데, 가능하네요.

 

 

 

 

 

 

 

저녁식사 시간 전에 오니 식사를 하고 있는 가족 한테이블 있네요.

 

 

 

 

 

 

 

 

 

 

 

 

 

 

식물원에서 고기먹는다는 생각이 즐겁습니다.

 

 

 

 

 

 

 

 

겨울에는 실제로 가마솥이 있는 아궁이에 불을 피우기도 하는듯 보이네요.

 

 

 

 

 

 

 

 

 

 

분위기로 90점은 먹고 들어가는 듯 합니다.

 

 

 

 

 

 

 

 

 

 

 

 

 

 

 

 

음식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먼저 반찬부터..

 

 

 

 

 

 

 

 

상추와 깻잎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

 

 

 

 

기본 반찬들

 

 

 

 

 

 

 

 

 

 

 

 

 

 

 

 

 

 

고기가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주변을 계속 보게 되네요.

 

 

 

 

 

 

 

 

 

이곳의 특징중 하나가 파절이에 달걀노른자를 하나 얹어줍니다.

실제 먹을때는 조금 고소한 맛도 있는데,

파절이가 많아서 달걀노른자는 섞어주면 흔적만 남네요.

 

 

 

 

 

 

 

와인숙성 삼겹살이 나왔습니다.

보기에는 일반 삼겹살하고 차이가 안보이지만, 믿고 먹어야지요.

 

 

 

 

 

 

 

 

삼겹살을 굽기시작합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식물들이 둘러싼 곳에 앉아  고기를 먹는 것 좋은 기분이네요.

 

 

 

 

 

 

 

 

 

 

쌈으로도 먹고,

맛있는 식사시간입니다.

 

 

 

 

 

 

 

와인숙성삼겹살 2인분 먹고, 양념LA갈비 1인분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분위기가 우선이 되는 곳이라, 먹는 내내 신기함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누른밥, 냉면을 추가로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고기를 다 먹고 나오는 길..

자꾸 뒤돌아 보게 되는 식당입니다.

 

밤에 오거나, 겨울에 와도 아주 운치있고 좋은 식당일 것 같네요.

 

 

 

 

 

 

 

밖에 나오면 주차장 옆으로 앉아서 커피를 마시거나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