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스시&스시뷔페 초밥무한리필(은행동)

2013. 5. 26. 19:35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20130526

 

 

 

대전 구도심의 여러식당중에 초밥 무한리필 하는 곳이 있어 초밥 먹으러 갔습니다.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회전초밥집 같은 곳은 아니고 부페식의 무한리필 초밥집인듯 하네요.

 

 

 

 

 

 

 

들어가는 입구에 가격표가 있었습니다.

 

 

주말 저녁이었기에 12,900원  이네요.

 

영업시간은 오전 11시30 ~ 오후 10시까지 입니다.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테이블들은 등받이가 칸막이 역활도 하기에 좀 답답한 느낌이지만,

조용히 먹을땐 좋을 듯 하네요.

 

일요일 저녁에 갔는데, 생각보다 손님들이 적었습니다.

아무래도 식사시간이 지난 때라 그런가봅니다.

 

 

 

 

 

 

 

한쪽으로 음식들이 준비되어있습니다.

 

 

 

 

 

 

 

많은 종류의 초밥들이 각각의 접시에 정렬하고 기다리고 있네요.

부페식이라 마음대로 먹고싶은대로 골라먹으면 됩니다.

 

 

 

 

 

 

 

셀러드 만들 수 있는 재로도 있고,

 

 

 

 

 

 

 

후식처럼 먹거나, 과일들도 있고,

 

 

 

 

 

 

 

 

 

 

 

모밀, 소면 등도 준비되어있습니다.

 

 

 

 

 

 

 

 

 

사촌형하고 같이 가서 먹을 것들을 접시로 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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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은 한개씩 담아도 접시 하나로 다 담기지 않을정도로 많네요.

 

 

 

 

 

 

 

돼지불고기도 있었습니다.

 

 

 

 

 

 

 

 

떡볶이나 타코야끼 같은 번외 음식들도 있네요.

초밥만 먹을 수 있는 곳이 아니고 다른 음식들도 어느정도 준비 되어있는 곳이라 먹을것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초밥도 한국식으로 퓨전된 것들이 있고, 고기나, 야채등으로 만든 초밥도 있었습니다.

아주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약간 작은크기의 초밥들이 귀엽기도 하고,

먹을것이 많아 커도 별로 환영받지 못할 듯 하네요.

 

일반적인 초밥보다 작지만 종류도 많고, 맛도 괜찮아 좋습니다.

 

 

 

 

 

 

 

한번 가져다 먹고 다시 몇가지만 더 먹으러  가지러 갔더니

다른 손님들도 가져가서 처음 가져 갈때 보다 많이 비었네요.

 

일하는 분들이 부족해지면 끊임없이 채워주어 주네요.

 

 

 

 

 

 

 

 

 

 

크림스프, 장떡, 스파게티 같은 것들도 있는데,

먹을게 많으니 적당히 먹어야 합니다.

 

 

 

 

 

 

 

 

한접시, 두접시 먹으면 너무 배가불러

후식을 먹기로 하고, 과일, 와플을 가지고 왔습니다.

 

 

와플도 수시로 일하는 분이 구워놓아, 딸기쨈, 생크림만 발라 오면 되네요.

 

 

 

 

 

 

 

 

 

 

 

 

마지막으로 팥빙수를 만들어 먹습니다.

옆에 얼음이 들어있는 아이스박스가 있고,

제빙기에 직접 만들어 먹게 되어있네요.

 

 

 

 

 

 

 

 

팥빙수 고명들입니다.

미숫가루도 있습니다.

 

우유가 없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원하는 대로 제조가 가능하니 좋네요.

 

 

 

 

 

 

 

 

 

제가 만들어온 팥빙수 입니다.

앞서 먹은 초밥, 기타 음식들 때문에 커다랗게 만들 수 없게 작은 그릇으로 팥빙수를 만들도록 해놨네요.

 

 

 

후식코너에 있는 수박도 가져다 넣고, 과일빙수를 만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달게 먹는 팥빙수보다는 과일이 들어가 있는 빙수가 좋네요.

 

 

초밥으로 배부르게 먹고, 사이드메뉴로 있는 음식들도 좋고,

마지막으로 후식으로 빙수까지 먹고 나니 아주 배부릅니다.

 

맛있는 저녁시간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