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금각사(킨카쿠지-Kinkakuji,金閣寺) - 일본여행

2013. 2. 24. 12:33지구별여행이야기/일본(오사카,교토,대마도)

20130224

 

 

교토 금각사(킨카쿠지-Kinkakuji,金閣寺)

 

 

금각사에 버스로 도착을 했습니다.

내리면 사람들이 많이 가는 방향으로 따라가면 되는데, 버스에서 내리기 전에 어디가 금각사 가는곳인지 알 수 있습니다.

 

주변이 대부분 주택가인데, 사찰로 들어가는 듯한 입구 하나가 커다랗게 보입니다.

 

 

 

 

 

 

 

금각사 들어가는 길입니다.

 

 

 

 

 

 

 

 

 

 

 

 

들어가면서 보이는 건물들 역시 일본인들의 정서나 성격을 알 수 있듯 깨끗하게 관리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매표소에서 입장표를 구입합니다.

 

 

 

 

 

 

여기도 표는 부적같이 생겼습니다.

 

 

 

 

 

 

 

이 길을 따라 들어가니...

 

 

 

 

 

 

 

이곳이 왜 금각사라 불리우는지 알 수 있는 건물이 나왔습니다.

온통 금색으로 생긴 건물인데, 금칠을 한 건물입니다.

 

 

원래 개인별장으로 만들어졌다가 죽을때 유언으로 인해 사찰이 되었습니다.

처음에 이름이 로쿠온지(녹원사)라고 불리웠는데, 금칠을 해서 킨카쿠지라는 별칭을 얻으면서 금각사라 불리우게 되었습니다.

 

 

 

 

 

 

 

 

 

 

 

 

 

 

 

 

 

 

 

 

 

 

 

 

금각사를 배경으로..

 

 

 

 

 

 

 

 

 

 

 

 

 

 

 

 

 

 

 

 

 

 

 

 

 

 

 

 

 

 

 

 

 

 

 

 

 

 

 

 

 

 

 

 

 

 

 

사찰이 조금 넓어서 길을 따라 이동하다 보면, 소원을 비는 곳이 나옵니다.

 

 

 

 

 

 

 

 

 

 

많은 분들이 향을 피우고 소원을 기도하네요.

 

 

 

 

 

 

 

 

 

 

 

머리위에 있는 징 같은 것을 굵은밧줄로 흔들어 소리나게 하고 소원을 비는 사람들..

 

 

 

 

일본은 어디를 가도 이렇게 소원을 빌 수 있는 사찰, 신사들이 많은 것 같네요.

 

 

 

 

 

 

 

 

 

 

 

 

 

 

 

 

 

 

 

 

금각사 건물이 금칠이 되어 있는 것이 특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