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맛집]스시마이우-회전초밥전문점

20130406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대전으로 내려오려고 하던중

저녁을 서울에서 먹기로 하고 근처맛집을 검색후 찾아가던중 사람들이 많은 식당을 발견.

 

 

회전초밥집이었습니다.

제일 저렴한 초밥가격이 1000원정도 되는듯 했습니다.

 

보통 맛집들은 줄을 서거나, 번호표를 받는게 일상이라 물어보니, 앞에 있는 의자에 순서대로 앉아서 이동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어서

바로 빈의자에 앉았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30분 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이고,

가격에 대한 안내문이 있네요.

 

 

 

 

 

 

 

 

여기서 직접 먹을때는 기다려야하지만,

포장은 잠시만 기다리면 바로 가능하다고 하네요.

 

개별적으로 선택포장도 가능하다 합니다.

 

 

 

 

 

 

 

 

잠시 기다려 순서가 되어 내부로 들어갔습니다.

넓지 않아, 사람들이 꽉 차있네요.

 

 

 

 

 

 

 

 

 

 

 

5가지의 접시색으로 가격이 정해지는데,

아무래도 비싼게 맛있겠죠? ^^

 

 

 

 

 

 

 

 

 

된장국은 기본으로 제공되고,

나머지는 앉은자리에서 직접 챙겨먹을 수 있게 되어있네요.

 

 

 

 

 

 

 

4명의 요리사분들이 쉼없이 초밥을 만들어내고 있었습니다.

 

 

 

 

 

 

 

 

다 맛있어 보이는데, 무엇을 먼저 먹을까 고민이 되는 것도 잠시...

 

 

 

 

 

 

 

 

 

생새우초밥

 

 

 

 

 

 

 

롤인데 올라가 있는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이후 사진중에는 아무것도 적혀있지 않은 것들이 있는데, 이름을 모르고 맛있게 먹기만 한 것들입니다.^^;

 

 

 

 

 

새우튀김

 

 

 

 

 

 

 

 

 

 

 

 

 

 

 

 

 

 

 

대하초밥 만드는중입니다.

불을 이용하네요.

 

 

 

 

 

대하치즈구이초밥

대하를 불에 구워서 나오는 것이라 맛있습니다.

 

 

 

 

 

 

 

 

 

 

 

빨간접시라 비싼데.. 무엇인지 모르고 먹었습니다.

 

 

 

 

 

 

 

 

 

등심초밥

고기초밥이죠. 이거 맛있었습니다.

 

 

 

 

 

 

 

참치뱃살초밥

 

기름진참치뱃살 맛있네요.

 

 

 

 

 

 

 

 

 

마지막으로 파인애플로 입가심

 

일본에서 회전초밥 맛있게 먹고, 생각났는데, 우연히 지나는 길 이었지만,

맛있는 저녁을 먹었습니다.

 

 

 

 

 

 

 

 

나와서 보니 처음 기다릴 때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