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이비가짬뽕 - 짜장.탕수육

2013. 3. 23. 20:11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20130323

 

 

 

 

 

 

 

 

가수원사거리에서 유성으로 가는길에 최근에 open한 듯한 중국집이 있습니다.

체인점인 이비가짬뽕입니다.

 

 

 

 

 

 

 

 

 

 

밖에 있는 간판을 보니, 생활의 달인에도 나온 분이 짬뽕을 만들고 있나봅니다.

식사하는동안 확인은 하지 못하고 먹기만 했습니다.^^

 

 

 

 

 

 

 

 

 

영업시간.

중국집이다보니, 밤10시까지만 영업을 하네요.

 

 

 

 

 

 

 

 

 

실내는 아주 밝았습니다.

 

 

 

 

 

 

 

천정은 조명이 전부 들어와 있는데, 너무 밝아서 눈이 부시네요.

 

 

 

 

 

 

 

 

 

주방이 open되어있어서 내부를 볼 수 있는데,

깨끗하네요.

 

 

마침, 주방이 잘 보이는 자리에 앉아서 음식만드는 모습을 조금은 볼 수 있었습니다.

 

 

 

 

 

 

 

 

 

 

메뉴는 몇가지 되지 않은데,

이비가짬뽕이 괜찮다 해서 주문했습니다.

 

 

친구와 같이 갔는데 추가로 탕수육도, 짜장도 주문했네요.

 

 

 

 

 

 

 

 

물김치와 단무지가 기본반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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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이 먼저 나왔는데,

하얀색입니다.

 

 

튀김옷이 찹쌀인듯.. 쫄깃한 느낌이 있고 맛있습니다.

 

 

 

 

 

 

 

 

양은 성인 남자 2명이 먹기는 조금 부족한 느낌이지만,

주문한 음식들이 여러개가 있어, 괜찮았습니다.

 

 

함께 곁들어진 양파같은 채소가 아주 싱싱해서 좋았습니다.

 

 

 

 

 

 

 

 

 

이비가짬뽕입니다.

일반 짬뽕을 먹어보지 못해 이곳에서 차이점을 구분하기 힘들지만,

짬뽕은 맵지 않아 약간 순한듯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짬뽕에 밥이 포함되어 나왔는데,

밥이 나온 그릇 크기가 아주 작네요.

수저로 밥한숫가락 퍼올려 보니 반이 올라옵니다.

 

 

추가로 밥 말아먹을때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매인메뉴를 먹고 밥하그릇 먹는 것이 좋지만 않은데,

부담되지 않을만큼의 양이라 잘 먹을 수 있었습니다.

 

 

 

 

 

 

 

 

 

 

짜장면은 일반 중국집하고 비교해서 특별한 것은 없지만, 괜찮네요.

여러가지 음식을 같이 먹으니 배불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