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HepFive대관람차 - 일본여행

2013. 2. 23. 16:30지구별여행이야기/일본(오사카,교토,대마도)

20130223

 

 

 

햅파이브 대관람차HEP FIVE

 

 

 

 

오사카 신사이바시지역에 있던 호텔에서 햅파이브 대관람차를 타기위해 길을 나섰습니다.

 

 

 

 

 

지하철을 탔습니다.

 

 

 

 

 

 

니시우메다 역에 내려 걷다보니

요도바시 우메다 빌딩이 있네요.

 

첫날이었던 이날.. 우리들은 요도바시 우메다점을 바로 앞에 두고, 신경도 못쓰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다시 이곳을 찾았을때, 왔던곳이라는 것을 인지하게 되었네요. ^^;

 

지금의 목적지는 헵파이브 대관람차니까.. 이곳에서 10분이상 걸어가야 합니다.

 

 

 

 

 

 

 

 

걷다보니, 멀리 대관람차가 보입니다.

빨간색의 대관람차.. 일본 오사카의 명물중 하나라고 많은 연인들이 찾는 다고 하는데,

사촌형이랑 같이 가고 있습니다.^^;

 

 

 

 

 

 

햅파이브 건물 아래까지 왔습니다.

신호등, 휑단보도만 건너면 되네요.

 

 

 

 

 

 

 

 

사진 가운데의 경사진 지붕이 있는 곳이 오사카스테이션시티라 불리우는 곳으로

2011년 5월에 완공된 복합공간입니다.

여러개의 백화점, 공원, 상가, JR오사카 전철역, 등등

많은것들이 복합적으로 만들어져 모든것을 할 수 있는 공간이 탄생된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들은 바로 옆에 위치한 햅파이브 대관람차를 타기 위해 엘리베이터로 이동중입니다.^^

 

 

 

 

 

 

 

표를 끊었습니다.

오사카주유패스(http://blog.daum.net/chulinbone/2277)를 사용하는 당일이라 쿠폰을 주고 주유패스 승차권의 날짜를 확인하고,

무료로 탑승 할 수 있었습니다.

 

 

 

 

 

 

 

사촌형

 

비가 오고 있었습니다.

 

 

 

 

 

 

음악을 들으며 주변을 볼 수 있게, 스피커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음악플레이어 기기들을 연결해서 듣도록 되어있습니다.

 

 

 

 

 

 

 

 

 

 

 

 

 

 

 

대관람차 유리에는 주변의 건물들에 대한 설명이 되어있네요.

 

 

 

 

 

 

 

 

 

대관람차의 가장높은 곳은 106m 정도 된다고 합니다.

 

 

 

 

 

 

 

 

 

 

 

 

 

 

 

높이 올라왔을때, 셀프컷 하나 남겼습니다.^^

 

 

 

 

 

 

사촌형도 찍어주고,

 

 

 

 

 

 

 

 

주변에 많은 역들이 존재를 합니다.

 

니시우메다, 우메다, JR오사카, 한큐우메다, 히가시우메다

 

오사카지역의 개인기업들이 운영하는 전철들의 특징이네요.

 

 

 

 

 

 

 

 

 

 

미니어쳐모드로 촬영해봤습니다.

 

 

 

 

 

 

 

 

 

 

 

 

 

 

비가 제법 내립니다.

우산이 없어 살짝 걱정이 되지만,

어떻게 되겠지.. 라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지금 이순간을 즐겨야 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대관람차를 타고 한바퀴 돌아본후,

내려와서 대관람차를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빌딩 7층에 설치된 명물..

좁은 땅에 많은것을 하다보니.. 명물이 된것 같습니다.

 

 

 

 

 

 

 

 

 

햅파이브대관람차에서 내려 인증샷 한장 남깁니다.

 

 

 

 

 

 

 

 

 

햅파이브 대관람차를 나와 다음은 우메다 스카이빌딩의 공중정원을 향해 걸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