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의시작 - 인천국제공항.오사카간사이국제공항

2013. 2. 23. 09:30지구별여행이야기/일본(오사카,교토,대마도)

20130223

 

 

일본여행의시작 - 인천국제공항 - 오사카간사이국제공항

 

 

 

 

여행가기전 환불한 일본돈

환율이 많이 떨어져서 본의아니게 일본여행이 최적의조건이 되었습니다.

저 돈은 얼마나 사용할지 몰라 미리 환전한 것인데,결국 다 쓰지 못하고 왔네요.

 

 

 

 

 

일년전부터 일본여행을 계획하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언제 누구와 갈지는 정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지난 12월이 되어 사촌형하고 이야기가  되어 동행하기로 하고 몇가지 준비를 거쳐 드디어 떠나게 되었습니다.

 

 

 

 

 

 

 

아침비행기를 타야해서 새벽에 대전 정부청사터미널로 갔습니다.

표 예매는 인터넷으로 몇일전에 해두었는데,

당일 표끊으려 했으면 발권을 못할정도로 많은사람들이 표를 구하고 있네요.

 

 

 

 

 

 

 

 

인천공항입니다.

우리들이 타고갈 이스타항공입니다.

가까운거리를 가는 것이라 그런지.. 작은비행기입니다.

 

 

 

 

 

 

 

 

 

 

드디어 비행기를 타네요.

오랜만입니다.^^

 

 

 

 

 

 

이륙전입니다.

 

 

 

 

 

 

 

 

 

 

 

 

 

 

 

 

창밖을 보다보니 어디서 많이 보던 지형이 보입니다.

여기는 서울이네요.

한강이 흘러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어느순간 우주에서 지구를 보는듯한 풍경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일본에 도착했습니다.

일본 오사카의 간사이국제공항입니다.

 

 

 

 

 

 

 

 

비행기에서 내려 모노레일을 타고 공항본관으로 넘어가네요.

 

 

 

 

 

 

 

 

 

 

모노레일

 

 

 

 

 

 

 

 

원래는 이스타항공비행기 안에서 출입국신고서를 나눠주어 비행기 안에서 작성하게 했어야 하는데,

준비를 못했다고, 비행기에서 내려 나누어주었습니다.

 

출입국신고서 작성법을 모르는 사람들은 이것 때문에 공항밖으로 나가는데 고생(?)을 하네요.

 

2장의 출입국관련 종이를 작성해야하는데,

제출하는 곳이 다릅니다.

 

그런데,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제출하는 곳 바로 앞 테이블에 한글로 작성하는 양식이 있습니다.

 

 

외국여행 어렵게 생각하는데,

일본은 무모하게 다녀올 만한 곳 이라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