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우메다스카이빌딩의 공중정원전망대-173m - 일본여행

2013. 2. 23. 20:00지구별여행이야기/일본(오사카,교토,대마도)

20130223

 

 

 

일본여행 오사카 - 우메다스카이빌딩의 공중정원전망대-173m

 

 

우메다스카이빌딩입니다.

옆에서 보면, 다른 빌딩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오사카를 대표하는 명소중 한 곳으로, 173M , 40층에 공중정원이라 불리우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양쪽으로 건물이 있고, 40층 위치에서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햅파이브 대관람차 있는곳에서 약 15분정도 걸어오면 이곳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빌딩의 안내가 자세히 되어있습니다.

 

 

 

관광명소라 그런지 영어,한글,중국어 안내도 같이 표기 되어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35층으로 올라가면, 우메다스카이빌딩과 주변의 건물들, 풍경이 디오라마로 전시되어있었습니다.

 

 

 

 

 

 

 

 

 

 

 

 

 

이곳에 오기전, 한국에서 공중정원 안내하는 아가씨가 예쁘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바쁘게 지나가느라고, 사진한장만 담고 갔네요.

 

현장에서는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아 구경하기 바빴습니다.^^

 

 

 

 

 

 

 

35층 안내하는 곳에서 39층까지 이어진 에스컬레이터 입니다.

건물과 건물사이에 올라가고 내려오는 것 각 하나씩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 내부는 긴 터널로 되어있어 묘한 느낌을 주네요.

 

 

 

 

 

 

 

사촌형

 

 

 

 

 

 

공중정원 에스컬레이터에서 인증샷

 

 

 

 

 

 

 

39층은 매표소

 

 

 

 

 

 

오사카주유패스(http://blog.daum.net/chulinbone/2277)와 쿠폰을 가지고 무료입장이 되었습니다.

 

173이라고 써있는 원형카드가 입장티켓입니다.

 

 

 

 

 

 

 

 

 

 

이곳에서 40층으로 올라가는 것은 엘리베이터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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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층에 내리면, 실내공간이 있고, 주변은 유리로 되어있습니다.

유리너머로 보이는 풍경들을 담아봅니다.

 

 

 

 

 

 

 

 

 

 

 

 

 

공중정원이라 불리우는 옥상에 올라왔습니다.

옥상은 하늘이 개방된 곳이라, 바람도 많이 불어오네요.

 

 

 

 

 

오사카의 풍경을 담을 수 있는 높은곳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좋지 않아, 하늘이 어둡네요.

 

 

 

 

 

 

 

 

 

 

옥상 공중정원에서 볼 수 있는 풍경

 

 

 

 

 

 

 

 

 

 

 

 

 

 

어디를 가도 있는

자물통으로 사랑을 확인하는 장소도 있네요.

 

바닥에 조명이 있어, 수시로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이곳에 오기전에 들렀던, 햅파이브 대관람차도 건물들 사이로 볼 수 있습니다.

 

 

 

 

 

 

 

 

 

공중정원의 옥상 전망대 입니다.

원형으로 한바퀴를 걸으며 돌수 있는 구조입니다.

 

 

 

 

 

 

 

 

 

 

 

오늘 많이 걸어서 바람이 없는 곳에서 쉬기로 하고,

40층으로 내려왔습니다.

 

이곳에서 어두워질때까지 기다리기로 합니다.

야경이 멋있다고 해서 야경까지만 보고 내려가기로 합니다.

 

 

 

 

 

 

밤이 되었습니다.

바람은 심해지고, 도시의 불빛들은 하나둘 들어오기 시작하더니,

어느세 빌딩들의 불빛이 아름다운 야경을 만들어 냅니다.

 

 

 

 

 

 

 

 

 

 

 

 

 

 

 

 

옥상 바닥에 색색의 무늬에 파란조명을 받으니 수많은 별들이 깔려있는듯한 연출을 하네요.

 

 

 

 

 

 

 

이곳에서도 왔다갔다.. 라는 인증샷 한장 남기고 갑니다.^^

 

 

 

 

 

 

 

 

 

 

하루종일 걸어서 피곤한 다리를 쉬게 하고, 야경보고,

이제는 저녁먹으러 가기로 하고 공중정원에서 내려갑니다.

 

 

 

 

 

 

 

밤이 되니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에스컬레이터입니다.

 

 

 

 

 

 

 

우메다스카이빌딩의 공중정원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고,

다시 걸어서 니시우메다역으로 향합니다.

 

저녁을 먹으러 도톤보리로 이동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