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텐텐타운을거쳐숙소(니시테츠인신사이바시호텔)로 오는길 - 일본여행

2013. 2. 23. 14:18지구별여행이야기/일본(오사카,교토,대마도)

20130223

 

 

오사카 텐텐타운을거쳐숙소(니시테츠인신사이바시호텔)로 오는길

 

 

간사이공항에서 오사카 난바역에 내렸습니다.

난바역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는 텐텐타운에 가는길 입니다.

 

 

 

 

 

 

바닥의 일본말이 현실감있게 일본을 느낄 수 있게 해주네요.

 

 

 

 

 

 

 

텐텐타운 뒷골목쯤 되는 것 같네요.

이곳에서 걷다보니, 코스튬플에이어 복장을 한 여자분들이 전단지를 나누어주고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이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일본에 막 도착해서 점심시간이 지나가고 있지만, 먹은게 없어서 많이 배고픈 상태였습니다.

 

 

 

 

 

 

 

골목을 나와 큰도로에 나왔습니다.

이곳은 대부분 일방통행으로 되어있는듯 했습니다.

 

 

 

 

 

 

 

텐텐타운입니다.

이 길 양쪽으로 있는 건물들이 취미를 위한 용품들을 판매하는 상점들입니다.

 

첫날이라 대충 둘러보고, 떠나는 날쯤 다시 오려고 사전답사온 셈이 되었네요.

 

 

 

 

 

 

 

 

건물위에 건담, 미소녀 그림들이 있는 것이 일본의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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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가는길에 타코야키 인줄 알았는데,

새우를 넣어서 타코야키처럼 만들어 파는 점포발견.

 

 

 

 

 

 

 

 

소스는 타코야키소스입니다.

 

오사카에 와서 타코야키를 3번정도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오사카가 타코야키의 고장이라고 일본내에서도 제일 맛있는 타코야키가 있는곳이라 하던데,

다른 맛에 익숙해 있어서인지.. 저는 조금 별로였습니다.

 

작년가을부터 겨울 내내 먹었던 타코야키가 제 입맛에 맞는것인지,

한국사람 입맛에 맞는것인지... 대전 롯데백화첨 옆쪽에서 만들어 파는 것이 더 좋네요.^^

 

 

 

 

 

 

 

 

 

텐텐타운에서 나와 숙소가 있는 신사이바시역쪽으로 걸어가는데,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에서 많이 보던 풍경이 보입니다.

 

오사카의 명물거리 도톤보리 입니다.

수로가 있고, 양쪽으로 유명한 간판들이 보이네요.

 

저녁때 다시 나오기로 하고 우선 숙소로 이동하기로 하고 지나쳐 갑니다.

 

 

 

 

 

 

숙소에 가는길에 골목에서 많은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는 곳이 있어 보니

타코야키 판매하는 곳이었습니다.

 

아까는 새우를 넣은것을 먹었으니,

이번에는 사람들이 많은것 보고 맛있겠다 싶어, 문어를 넣은 타코야키를 먹기로 하고 줄을 섰습니다.

 

 

 

 

 

 

 

 

일본의 타코야키입니다.

특이하게 레몬조각을 하나 넣어주네요.

 

우리나라 떡볶이처럼 길거리 음식의 대표주자인 타코야키입니다.

 

다들 구입후 걸어가면서 먹거나, 근처 아무대나 앉아 먹네요.

 

우리도 바로앞 공원 벤츠에 앉아 먹었는데,

위에서 말했듯이 생각보다는 맛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

 

다들 맛있다고 하던데, 제 입맛이 다른것인지..

 

 

 

 

 

 

 

숙소 근처에 커다란 쇼핑센타가 있었는데,

커다란 건담그림이 있는 현수막이 인상적이네요.

 

 

 

 

 

 

파출소건물입니다.

일본이라 모든게 새롭네요.

 

 

 

 

 

 

니시테츠인신사이바시호텔입니다.

이곳에서 2박을 할 예정입니다.

 

 

 

 

 

 

 

 

숙소가 9층이라 주변을 내려다 볼 수 있는데,

땅값이 비싼 일본이라 도로도 좁고 다닥다닥 다 붙어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