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장군뷔페 - 크고 먹을거리가 많은곳

2013. 2. 16. 06:30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20130216

2013년 12월에 확인.

어느날.. 갑자기 문을 닫았네요.

장사도 잘되고, 여러차례 찾아가서 먹기도 잘먹었던 곳인데,

다른 업종으로 변경되어서 장군뷔페는 더이상 갈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대전 유성에 위치한 장군뷔페입니다.

고기부페라고 친구녀석이 가자고 해서 다녀왔는데,

고기만 있는 것이 아니고, 정말 다양한 음식들이 있었습니다.

 

 

 

 

 

 

내부는 엄청 넓습니다.

토요일 저녁에 갔는데, 사람들이 끊임없이 오가고 있네요.

 

 

 

 

 

 

 

 

 

 

 

양념들은 한쪽에 따로 준비 되어있어서 필요한만큼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초밥 종류도 있고,

 

 

 

 

 

 

 

메밀국수도 있는데, 마지막에 입가심으로 먹기로 하고 지나갑니다.

 

 

 

 

 

 

 

 

 

고기종류가 엄청 많이 있엇습니다.

소고기, 돼지고기, 양념된것과 냉동된것으로 구분되어있고,

오리, 돈까스, 수육, 돼지껍데기, 소세지

 

등등 고기종류는 거의다 있는듯 했습니다.

 

 

 

 

 

 

 

후식으로 먹을만한 과일들도 몇종류 있고,

 

 

 

 

 

 

 

해물, 떡사리 같은 것들도 있었습니다.

 

 

 

 

 

 

 

야채

 

 

 

 

 

 

밑반찬들

김치, 깍두기, 등등.. 정말 많은 것들이 있네요.

 

 

 

 

 

 

간장게장도 한쪽에 있는데,

게 한마리씩, 통으로 들어있었습니다.

 

 

 

 

 

 

홍어회, 육회 도 있었습니다.

 

 

 

 

 

 

죽종류도 있었는데,

 

첫번째 보이는 것이 번데기 이고,

누룽지, 호박죽, 흑임자죽 등등 정말 다양한 것들이있어 눈으로 보는 것도 즐겁고 입으로 먹는 것도 즐거운 곳이네요

 

 

 

 

 

 

디저트로 먹을만한 조각케익이나 샌드위치도 있네요.

 

 

 

 

 

 

 

만두나, 떡, 튀김종류

맛탕도 있습니다.

 

 

 

 

 

 

부페집에서 빠지지 않는 아이스크림도 있어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수정과, 매실

 

 

 

 

 

 

 

먹을 것을 가져왔습니다.

친구들 하고 왔는데,

모두 3명이라 대부분 3개씩 가져왔습니다.

 

 

 

 

 

 

 

 

간장게장은 한마리 먹을때는 괜찮았는데, 2마리부터는 짠맛이 확~ 올라오네요.^^

 

 

 

 

 

 

 

 

 

 

 

고기는 종류별로 여러차례 가져와서 먹었는데,

저는 고기 적당히 먹고 다른것을 많이 먹었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눌은밥

숭늉도 좋고, 좋아하는 것이라 여러차례 퍼다 먹었습니다.

 

 

 

 

 

 

고기 굽는데 종업원들이 수시로 와서 불판을 갈아주네요.

 

 

 

 

 

 

 

잘먹고, 마지막으로 메밀면을 먹었습니다.

육수가 시원해서 고기먹은 뒷맛을 개운하게 해주었네요.

 

친구덕에 맛있는 밥 먹었습니다.

그것보다 정말 많은 종류의 음식들이 있어 놀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