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 삼천포항 - 서부재래시장

2013. 1. 28. 22:25지구별여행이야기/전통시장.플리마켓

20130126

 

 

 

 

 

사천에 오랜만에 왔네요.

사천의 삼천포항 인근에 도착하면,

늘 주차하는 곳이 있는데,

 

 

도로 중앙이 주차장입니다.

골목같은 곳 이지요.

 

 

 

 

 

 

 

오랜만에 왔더니 수산물판매하던 어시장이 현대화 시설을 하는 중이네요.

예전에는 저곳에서 회를 떠서 나왔는데,

 

 

한쪽으로 어시장이 형성되어 있어요.

 

 

 

 

 

 

 

 

 

동백꽃을 파는 아저씨가 한장 찍어달래서 담았는데,

다음에 가게되면 사진 전해주어야 할것 같네요.

 

 

 

 

 

 

 

 

왼쪽으로 새로짓는 건물, 오른쪽으로 건어물 가게들이 있고,

그 길을 따라 걷다보면,

 

 

 

 

 

 

어시장으로 들어가는 길이 보입니다.

 

 

 

 

 

 

 

 

 

싱싱한 생선, 해산물들이 많이 있네요.

새로 짓는 건물이 완공될 때까지는 어시장이 작게 운영될 것 같네요.

 

 

 

 

 

 

 

 

키조개 관자놀이 인가봅니다.

엄청 크네요.

 

 

 

 

 

 

 

 

 

 

 

 

처음에는 생선들이 있고,

조금 더 걸어들어가면, 활어들이 있네요.

 

 

 

 

 

 

 

 

 

 

 

 

 

 

중간에 항으로 나가는 곳이 있는데,

 

 

 

 

 

 

 

거품이 가득한 통이 있는데, 조개들이 있는듯 하네요.

 

 

 

 

 

 

 

 

삼천포항 구항이네요.

신항은 커다란 배가 정박할 수 있는 곳이고, 구항은 어선들이 있네요.

 

 

 

 

 

 

 

 

 

 

 

 

 

 

 

한쪽에서 키조개 관자놀이를 다듬는 아주머니들이 있어서 허락받고 사진 담았습니다.

 

 

 

 

 

 

 

 

키조개의 관자 입니다.

엄청 크네요.

 

 

항에서 다듬고 있네요.

 

 

 

 

 

 

 

 

 

 

 

 

 

 

삼천포항에서 횟감구입. 매운탕 - http://blog.daum.net/chulinbone/2208

횟감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것이 어시장의 장점이지요.

오랜만에 싱싱한 회와 매운탕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회를 사서 먹고, 나오다가 쥐포를 구매했습니다.

바닷가에서 구매를 한 쥐포는 육질이 두터워서 집에와서 먹어보았는데 맛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