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오일장(정선시장)
2012. 9. 3. 01:21ㆍ지구별여행이야기/전통시장.플리마켓
20120819
강원도 정선의 오일장입니다.
들어가는 입구 주변은 주택, 상가등으로 복잡하네요.
정선시장을 전부 돌아다닌것이 아니지만,
아케이드도 있고,
재래시장의 풍미도 있었습니다.
곤드레 나물이 다른 나물들과 함께 팔리고 있었습니다.
빈대떡, 감자전인듯한 시장표 음식도 만들어지고 있는데,
저것을 못먹고 온것이 지금까지 아쉽네요.
지금도 사진의 장난감이 만들어지나봅니다.
어린시절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있었는데,
몇십년만에 보는 것인지..
엄청 많이 좌판에 놓고 판매를 하고 있네요.
요즘 재래시장도 시식할 수 있는 코너들이 있네요.
무슨차라고 했는데, 잊어버렸네요.. ^^;
더운날씨 시원하게 마실 수 있었습니다.
강원도 음식인 수리취떡입니다.
도라지
시골장터의 느낌을 재대로 받고 왔습니다.
지나는 길에 잠시 들러서 좀더 많은 시간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을 가지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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