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카페] 도시여행자(CITY TRAVELLER)

2013. 7. 22. 17:30지구별음식이야기/카페이야기

20130105

20130722

 

 

 

전에 여기 주인장이 내 블로그 방명록에 도시여행자카페를 open 했다고 글 남긴적 있어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오늘 다녀왔습니다.

여기 open한지 1년이 넘게 시간이 흘렀네요.

 

 

 

 

 

 

 

도시여행자 카페는

커플이 운영하는데, 백두산여행에서 만나서 연인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2층에 위치하고 있어 계단을 올라가는데,

여러나라의 국기들이 하나씩 있네요.

 

 

 

 

 

 

 

 

 

오른쪽 벽은 대전지하철 노선이 영어로 그려있네요.

 

 

 

 

 

 

 

 

 

여행흔적들이 사진과 지도 등으로 나열되어있네요.

 

 

 

 

 

 

 

 

 

이곳은

여행을 가고싶은사람,

여행을 다녀온사람,

 

 

여행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도 하고, 이야기하는 그런 공간입니다.

 

 

젊은커플이 운영하는 곳이라 젊은센스가  가득하네요.

 

 

 

 

 

 

 

 

 

 

축구를 좋아하고, 비틀즈를 좋아한다고 해서

그에 관련된 물품들도 여럿 볼 수 있었습니다.

 

 

 

 

 

 

 

 

 

 

 

 

 

 

 

 

 

 

 

 

 

 

 

 

 

 

 

 

 

 

 

 

 

 

 

 

 

 

 

 

 

 

 

 

 

 

 

 

 

 

 

 

 

 

 

 

 

 

 

 

 

 

 

 

 

 

 

 

 

 

 

여행자, 예술가 들의 복합문화공간이기도 합니다.

 

 

 

 

 

 

 

 

 

 

일본 방사능피해 관련..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이 1평갤러리에 전시되어있었습니다.

 

 

방사능피해를 생각하지 않으면,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모습 인데..

 

 

 

 

 

 

 

 

 

 

 

 

 

 

후쿠시마에서 만난 보물들

 

 

 

 

 

 

 

 

 

 

1평갤러리

 

 

 

 

 

 

 

 

 

 

 

 

 

 

 

 

 

 

 

 

 

 

작은 공간이지만,

알차게 꾸며진 곳으로

여행에 대해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여행자카페입니다.

 

 

 

 

 

 

 

 

 

 

이곳에서는 탑승권이라 하는 티켓을 하나 주는데,

뒷면에 왔다간날, 마신 음료수 숫자가 표시되어있습니다.

 

 

일종의 쿠폰이죠.

 

 

 

 

 

 

 

 

 

 

 

 

 

 

 

 

 

 

레몬꿀차, 아메리카노, 크로크무슈

 

 

 

 

 

 

 

크로크무슈

방금 만든것이라 정말 맛있네요.

컽에도 치즈가 있고,

가운데도 치즈가 들어있습니다.

 

 

 

 

 

 

 

 

 

 

 

 

 

 

 

 

 

 

 

 

 

 

 

 

 

 

탑승권은 카운터에 맡겨두었습니다.

다음에 가면 다시 받아서 체크인 하면 된다고 하네요.

 

 

 

 

 

 

 

 

 

 

 

 

 

 

 

 

 

 

 

 

 

 

 

 

 

나올때, 젊은사장님에게 선물 받아왔습니다.

대전을 소개한 책인데,

가본곳도 많고, 몰랐던 정보도 있었습니다.

 

 

가끔 필요로 인해 이곳을 찾게 될 것 같네요.

같이간 친구는 축구 때문에 좋아합니다.

 

 

 

20130722

 

오랜만에 도시여행자카페를 왔습니다.

전하고 조금 변한것이 있네요.

 

 

여전히 2층은 도시여행자카페로 운영이 되고 있고,

아래층에는 DESIGN MOMO 라는 자유로운책방 같은 것이 생겼는데,

도시여행자카페에서 같이 운영을 한다고 하네요.

 

 

 

2층 도시여행자카페

변한것이 거의 없네요.

 

 

 

1층에 있던 여러권의 책중에 이탈리아 피렌체 여행 책을 하나 가져왔습니다.

정가보다 싼값에 책을 판매 하고 있었고, 계산은 2층 도시여행자카페에서 하면 됩니다.

 

이탈리아여행 갈 수 없는 입장에서 책으로 다녀와 보려고 구입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