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마 스위치 4구시가소켓 숨겨두기

2014. 1. 25. 19:32철인뼈다귀™/자동차.정비.D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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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차는 수동입니다.

오토차량은 분해한적이 없어서 내부 구조가 어떤지 몰라 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수동차량은 중앙부분을 탈거하면 내부가 상당히 넓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씨가짹을 전에는 저 공간의 외부에 양면테이프로 붙여두었는데,

다리에 걸리고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전기선들이 지저분해서 늘 신경이 쓰였었습니다.

 

 

그러다 찾은공간이 바로 이곳입니다.

또, 스위치가 별도로 있어서 씨가짹에 꽂힌 제품들의 전원을 일일이 제어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용한 제품이 스위치와 시거소켓 부분이 완전히 나누어져있어서 매립후 제어가 가능한 스위치를 따로 설치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왼쪽 1번에 하이패스, 4번에 운전선시트열선을 연결해 두었습니다.

씨가짹소켓은 이곳에 넣어두고, 외부에서 스위치로 제어하게 되니 지저분한것 없어 보기에도 좋고, 스위치로 편리해서 좋네요.

 

 

 

 

 

 

 

 

 

스위치는 조작하기 쉽게 공조기옆쪽으로 양면테이프를 사용해서 붙여두었습니다.

 

 

 

 

 

 

 

 

평상시 모습입니다.

제일 아래스위치/램프는 하이패스에 전원들 들어간 것을 보여주고,

위쪽의 스위치/램프는 운전석시트열선에 전원을 넣은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옵티마 수동에게는 이런 숨은공간이 있어 이런 작업이 가능합니다.

 

확인해본 결과 NEW EF 차량도 동일한 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일한 작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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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구 씨가짹에 4가지 제품의 전원이 연결 되었네요.

그동안 2개정도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4개를 다 사용하게 되어 사용하면서 불편해 지는 일이 있어

추가로 글과 사진을 남깁니다.

 

씨가짹이 제대로 꽂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차량의 진동등에 의해 씨가짹이 살짝 뽑혀지는 상황이 발생을 해서

접촉불량이 일어나는 경우가 종종 생기더군요.

그래서 단순하지만 확실한 방법으로 절연테잎을 사용해서 빠지지 않도록 감았습니다.

 

4구소켓씨가짹이 안보이는 곳에 숨겨져 있어서 지저분하지는 않지만, 잘못되서 뽑히면 여러부분을 분해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절연테잎으로 잘 감아놓으니 더이상 접촉불량의 문제는 없어졌습니다.